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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반려식물 문화창조기업 루시드그린(대표 김수연)의 반려식물 플랫폼 '심어,볼래?'가 심어볼래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식물 추천 서비스를 오픈한 가운데, 식물분양 전문 농원을 대상으로 판매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사 모집에 나선다.
심어볼래는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숙련도, 관심도, 생육환경, 라이프스타일 등을 고려한 십여 가지 요소를 식물지수로 계산해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식물을 추천해주는 반려식물 추천 및 구매경로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식물지수를 찾아보는 사람들마다 추천되는 식물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식물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고, 구매율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입점 대상은 온라인을 통해 식물을 판매할 수 있는 식물농원 및 화원이라면 제한없이 가능하며, 이번 모집 기간을 통해 업체가 부담해야 할 별도의 비용은 없다. 루시드그린은 신규 파트너 농원에 대한 식물 카테고리 상위 우선 점유 및 입점 식물 수량 확대 등 입점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본격적으로 추진 예정인 온라인 광고 캠페인 등 농원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본사 차원에서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루시드그린 관계자는 “심어볼래를 통해 만난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식물을 선물하기 위해 전국의 우수한 식물 농원과의 파트너십을 진행한다”며 “이번 파트너십 모집을 통해 건강한 식물을 공급하고 있는 우수 식물농원들의 판매채널 확대와 매출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심어볼래는 식물지수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맞는 식물의 추천 및 구매, 식물 전문가의 케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식물 플랫폼이다. 이번 식물농원 파트너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심어볼래 홈페이지 및 본사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