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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2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발전 재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2.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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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 2호기(왼쪽). 사진출처 월성원자력본부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2일 신월성 2호기가 지난 19일 오전 9시 1분에 발전을 재개해 이날 오전 2시 2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신월성 2호기는 앞서 지난달 7일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정비 기간 동안 법정 검사와 기기·설비 점검·정비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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