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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22일 수사조직를 확대 개편하고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강력범죄수사대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부산경찰청. |
경찰에 따르면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기존 지능범죄수사대를 총경급 수사대장(총경 류삼영)으로 격상하고, 시경찰청 별관 건물에서 2개 계, 10개 팀으로 구성, 총 54명 체제로 발대, 공무원 부패 범죄 척결 및 공공범죄 ? 금융범죄 ? 경제범죄 등 서민경제침해사범 척결에 주력할 계획이다.
검찰의 직접 수사 대상 범죄가 대폭 축소되면서 그동안 주로 검찰이 담당하던 사기·횡령 등 비중 있는 사건이 경찰 소관으로 넘어오면서 일반 경찰서에서 담당하기 힘든 첩보·내사 사건이나 사회적 관심도가 큰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조직적·무차별적으로 발생하는 전화금융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경찰청은 보이스피싱 범죄 숙주 역할을 하는 콜센터 추적·검거에 집중하고,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 편승해 다수 피해자를 발생하는 전세·취업 빙자 사기 등 생활사기 범죄도 집중 단속한다.
또한 강력범죄수사대는 기존 광역범죄수사대를 확대?개편(총경 박준경), 시경찰청 3층에서 4개 계, 15개 팀, 총 97명 체제로 발대하였으며, 광역단위 강?절도, 조직폭력, 마약·국제범죄사범 검거를 전담할 계획이다.
중요 강력사건 및 조폭 개입 조직 사건과 불법마약류 유통 차단, 체류 외국인 조직범죄 및 불법 입·출국 국제범죄 집중단속 등 일상을 멍들게 하는 생활 주변 폭력, 침입 강·절도 범죄를 집중 단속한다.
진정무 부산경찰청장(치안정감)은 "서민경제 침해사범 척결 및 강·절도 범죄 검거 등에 총력을 다 해 달라"면서 "인권 친화적 수사,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시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국민 중심 책임 수사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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