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3월 07일(일)

삼성전자 ‘모바일 혁신’ 갤럭시S21 베일 벗었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1.15 00:00   수정 2021.01.15 08:37:17

AI 기술 대폭 강화된 카메라···최신 5nm 프로세서·보안 솔루션
15일부터 21일까지 사전 판매···29일 정식 출시
‘S21 5G’ 99만 9900원···S21 울트라 5G 512GB 159만 9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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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1 시리즈 3종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21‘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15일 온라인을 통해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행사를 열고 신형 갤럭시 3종을 공개했다.

갤럭시 S21은 최신 5nm 프로세서, 대폭 강화된 인공지능(AI) 기술 등이 탑재된 게 특징이다.

시리즈는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각각 6.2형, 6.7형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 6.8형 디스플레이에 신기술을 대거 집약한 ’갤럭시 S21 울트라‘ 등이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오는 29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예약을 진행하고, 29일 공식 출시한다.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는 8GB RAM, 256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한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99만 9900원, 119만 9000원이다. ’갤럭시 S21 울트라‘는 12GB RAM, 256GB 내장 메모리 모델과 16GB RAM, 51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한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45만 2000원, 159만 9400원이다.

◇ 유니크한 ’컨투어 컷‘ 디자인···최대 120Hz 주사율 지원 디스플레이 탑재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시리즈에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과감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적용했다. 스마트폰 바디와 메탈 프레임, 후면 카메라가 매끄럽게 이어져 일체감을 주는 ’컨투어 컷‘ 디자인이다. 헤이즈 마감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지문이 묻는 것을 최소화한 것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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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1 팬텀핑크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는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콘텐츠에 따라 최대 120Hz 화면 주사율까지 자동으로 조정해줘 부드럽고 매끄러운 스크롤과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사용자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분석해 자동으로 블루라이트를 조정해주는 ’아이 컴포트 실드(Eye Comfort Shield)‘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의 숙면과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AI 기술이 대폭 강화된 카메라를 탑재해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일상을 영화처럼 생생하게 사진이나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고화질의 8K 동영상을 촬영한 후 캡쳐를 통해 3300만 화소의 선명한 사진을 기록할 수 있다.

새로운 ’디렉터스 뷰‘는 동영상 촬영의 활용도와 재미를 배가시킨다. 전후면 카메라를 모두 활용해 동시 촬영이 가능하고, 망원·광각·초광각 카메라의 다양한 앵글을 한 화면에 보여줘 사용자의 의도대로 화면 전환을 하면서 촬영할 수 있다.

프로 비디오 모드에서는 다중 마이크 녹음도 지원한다. 갤럭시 S21 시리즈로 촬영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의 마이크를 무선 마이크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음성과 주변 배경음을 동시에 선명하게 녹음할 수 있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의 5nm 프로세서와 보안 솔루션, 5G 이동통신, 갤럭시 에코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에게 최상의 모바일 경험을 제공한다.

최신 스마트폰 프로세서를 탑재해 빠른 구동 속도는 물론 에너지 효율성, 더 나은 5G 연결성과 기기 내 AI 성능을 자랑한다. 또 8K 영상 촬영이나 동영상 편집, 클라우드 게임 등 고사양 고용량의 프로그램도 매끄럽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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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1+와 갤럭시 버즈 프로 팬텀바이올렛 색상 제품 이미지

갤럭시 S21 시리즈는 기존 대비 1.7배 큰 지문 인식 스캐너를 탑재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지문 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사용자가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도 선보인다. 사진을 누군가에게 공유하기 전에 사진을 촬영한 위치 정보를 포함한 메타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으며 ’Private Share‘ 기능을 이용해 공유한 콘텐츠를 누가,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도 설정할 수 있다.

◇ 갤럭시 S21 울트라 "현존하는 모든 모바일 혁신 총망라"

삼성전자는 6.8형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S21 울트라를 "현재와 미래의 모바일 혁신 기술을 총망라한 최상위 모델"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팬텀 블랙과 팬텀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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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1 울트라 팬텀블랙

갤럭시 S21 울트라는 삼성전자 모바일 중 처음으로 쿼드HD+ 화질에서 최대 12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한다. 콘텐츠에 따라 10Hz부터 120Hz까지 자동으로 주사율이 조정된다. 또 전작 대비 25% 더 밝고 50% 향상된 명암비를 지원하며,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1500nit로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중 가장 고해상도의 1억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실제와 같이 생생하게 디테일을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광각 카메라를 이용한 프로 모드에서는 12bit RAW 파일로도 저장이 가능해 후보정시 전문가급 편집이 가능하다.

갤럭시 S21 울트라에 탑재된 전후면 5개의 카메라 모두를 활용해 60fps로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다양한 카메라를 활용해 동일한 4K 품질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1억 800만 초고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개의 1000만 화소 듀얼 픽셀 망원 카메라의 후면 쿼드 카메라와 40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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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갤럭시S21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삼성은 모바일 최우선(Mobile-first) 시대에 맞춰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고 개인화된 경험을 누리며, 자신을 더욱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며 "’갤럭시 S21‘ 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 전문가급 카메라,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추었으며, 각자의 스타일과 니즈에 따라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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