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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력통계시스템에 따르면 7일 오후 5시 경 최대전력수요는 9019만kW, 공급예비율은 9%를 기록했다. 8일에도 오전 8시45분 기준 이미 예비율이 10%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같은 시간보다 더 낮은 수준이다.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오후 시간대가 되면 예비율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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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이에 따라 석탄발전 상한제약을 전부 풀어 올 겨울철 최대 규모인 1억152만kW의 공급능력을 갖추고, 예비력도 1000만kW 이상, 예비율 11%를 확보하기로 했다. 통상적으로 공급 예비력이 700만kW 아래로 떨어지면 정부가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며, 450만kW 아래로 하락하면 비상 단계가 발령된다.
한편 산업부는 올 겨울 최대 전력수요를 9040만kW 내외로 봤다. 윤요한 산업부 전력산업과장은 "석탄발전 감축시행 이후에도 예비력 1000만kW 이상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앞서 산업부는 올 겨울철 석탄발전기 9∼16기를 가동 정지한다고 발표했다. 노후석탄발전 2~4기, 예방정비 석탄발전 1~13기 등이다. 지난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8∼15기 가동정지)때보다 정지하는 석탄발전이 늘어났다. 나머지 44~51기 석탄발전기는 잔여 예비력 범위 내에서 최대 출력 상한을 80%로 제한한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은 주말에는 가동정지 이외 운영중인 모든 석탄 발전기에 대해 상한제약을 시행하기로 했다.
다만 이번 한파로 석탄발전 상한 계획이 변경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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