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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경민 기자] 올해 10대 건설사들 중 대우건설이 가장 많은 공급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14만3895가구의 주택을 공급했다. 대우건설이 3만2188가구를 공급해 1위를 기록했고 이어 GS건설(2만4606가구), 현대건설(1만9421가구), 롯데건설(1만9292가구), HDC현대산업개발(1만3670가구), 포스코건설(1만1가구) 순으로 공급량이 많았다.
연초 목표 대비 달성률은 대우건설과 GS건설은 95%를 기록했지만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은 50%에도 미치지 못했다. 다만 이들 건설사는 이달 전국 85곳에서 총 7만5942가구(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임대, 신혼부부희망타운 등 제외)를 공급할 계획이어서 목표 달성률이 높아질 가능성은 있다.
대우건설은 올해 10대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11월까지 3만2188가구를 공급해 목표치 3만4000가구의 약 95%를 달성했다. 대우건설은 연말까지 푸르지오 더 센트럴(592가구)과 대구서성로(368가구)등 960가구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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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지난 5월 경기도 광명시에 공급한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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