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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공약사항 추진현황 점검 보고회 모습. |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내년은 민선7기 공약 실천의 마지막 한 해"라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7대 분야 125개 사업의 공약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취임 당시 편리한 출퇴근을 위한 스마트 교통도시·난개발 없는 친환경 생태도시·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경제자족도시·여유롭고 활기찬 문화?체육?관광도시·모두에게 따뜻한 배려의 복지도시·배움과 육아가 즐거운 도시·공감과 소통의 신뢰도시를 만들기 위한 21대 발전전략을 내세웠다.
시는 이 가운데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모현·원삼IC 설치를 비롯해 용인 둘레길 조성, 미세먼지 민감 계층 공기청정기 보급, 친환경 로컬 푸드 직판장 확충, 국가유공자 참전명예수당 인상 등 63건을 완료해 공약사업 완료 율은 50%, 이행 율은 80%로 나타났다.
다만 올해 코로나19 등 대내외적 상황 변화에 따라 공약도 탄력적으로 조정해 추진할 방침이다. 125개 공약사업 중 비예산 사업을 제외한 120개 사업에 대해 내년도 본예산에 2448억5500만원을 편성해 추진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
백 시장은 "공약은 용인시장으로서 임기동안 지켜야 할 시민과의 약속이자 신뢰"라며 "공약에 따른 혜택이 모든 시민에게 돌아가도록 각 부서 실·국장을 중심으로 미이행률을 낮추고, 이미 완료된 사업은 개선사항이 없는지 세심하게 점검해 완성도를 높여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18일부터 3일간 시청 영상회의실·컨벤션홀에서 올 하반기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평가하는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7개 분과회의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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