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0시 사전예약을 시작한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맥스는 각종 온라인몰에서 판매 시작 후 40분 안에 매진됐다. 일부 온라인몰의 경우 판매 시작 후 약 30분 간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다. 아이폰12 시리즈 중 가장 작고 저렴한 아이폰12 미니가 가장 빨리 동났다.
아이폰12 미니는 시리즈 중 가장 작은 5.4인치 모델이며 아이폰12 프로맥스는 최상위 모델답게 6.7인치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해당 모델들은 모두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만큼 보다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출시 일정이 한달 이상 지연되었으나 아이폰12 시리즈는 올해 판매량만 7,500만대 이상으로 예측되고 있어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11을 뛰어 넘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아이폰12 미니와 프로맥스의 높은 인기가 이어지자 온라인 스마트폰 사전예약 전문 카페 폰의달인은 에어팟PRO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폰의달인에 따르면, 아이폰12미니, 프로맥스 사전예약을 신청한 선착순 2,000명 고객에게 케이스, 셀카봉, 케이블 홀더, 그립톡 등 구입이 가능한 아이폰 액세서리 구매 쿠폰 2만 원권을 제공하고 개통 시 카페 추가 할인혜택 또는 아이패드7, 에어팟 PRO, 애플워치SE 등 다양한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2인 이상 동시 개통시 닌텐도 스위치도 받아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아이폰12 미니와 프로맥스 또한 뜨거운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초도물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빠른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폰의달인은 갤럭시Z플립 20만 원대, 갤럭시S20FE 4만 원대, 갤럭시노트10 10만 원대 등 20여 종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특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데 갤럭시노트9, 아이폰XR 등의 모델이 최대 100% 할인이 적용됐고 LG V50 또한 공시지원금이 크게 상향되며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