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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앤컴퍼니, 美벤처캐피탈 '페녹스' 국내 홍보 맡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4.11.07 19:16

▲페녹스VC의 브렌트 트레이드만 부사장(왼쪽)이 박용만 토스트앤컴퍼니 사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에너지경제] 스타트업(벤처기업) 홍보 전문 대행사인 토스트앤컴퍼니(대표 박용만)는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 페녹스 벤처캐피탈(Fenox VC, 대표 아니스 우자만)과 국내 홍보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초기기업과 pre-IPO 단계 투자를 하는 페녹스 벤처캐피탈은 미국을 주 투자 지역으로 삼고 있지만 두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이 아시아다. 일본, 동남아시아 등 전세계에 자금을 투자해 성공을 거뒀다.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 사무소를 갖추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일본 최대 규모의 웹 솔루션 회사인 인터 미디어 재팬(Inter Media Japan:IMJ)으로 부터 출자 받아 펀드를 결성. 일본 현지 투자조합을 운용하고 있다.
 
페녹스는 토스트앤컴퍼니와 홍보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내 인지도 향상과 함께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와 진출을 시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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