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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사옥 전경. (사진=조폐공사) |
[에너지경제신문 송재석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인도네시아에 은행권 용지를 공급한다. 2권종 5155t 용지 공급을 위한 국제입찰서 1권종 공급 수주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 2016년 수출 이후 4년 만에 거둔 쾌거로 이로써 조폐공사는 인니 은행에 21년째 은행권용지를 공급하게 됐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폐공사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은행권용지 입찰에서 사업을 수주했다.
인니 은행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2권종 5155t 정도의 은행권 용지 공급받기 위해 진행한 입찰에서 조폐공사가 1권종 70% 공급 수주에 성공한 것이다.
조폐공사는 인니 은행용지 공급 사업을 따내기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 국제입찰 참석 및 유관업체와 만나 은행권 및 면펄프 이해관계자 네트워크 강화 및 경쟁사 정보를 입수했다.
이번 수주를 통해 조폐공사는 올해와 내년 제지 사업량 총 1740t 확보했다.
업계는 이번 수주에 있어 조폐공사의 공공분야 위주로 새로운 시장 개척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조폐공사는 은행권 재료인 용지와 면펄프, 주화, 메달, 전자주민증, 전자여권, 특수잉크와 안료 등 다양한 품목을 수출해왔다.
실제 조폐공사는 2016년 인도네시아에 은행권 용지 4600여t을 공급했고, 2017년에는 태국 정부가 실시한 5바트와 10바트 등 주화 2종 입찰에 참여해 3억7000만개를 수주했다. 이 외에도 키르기스스탄에는 전자주민증 사업을, 동남아시아 국가들에는 전자여권을 수출하기도 했다.
그 결과 조폐공사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수출에서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조페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이 546억원(잠정)으로 전년 대비 440억원(9.1%) 이상 늘었다. 영업이익은 100억원 이상 기록했고, 해외사업 매출은 650억원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조페공사 관계자는 "지속적 혁신노력에 힘입어 업(業)의 진화에 성공하고, 새 먹거리를 집중 육성한 결과 좋은 실적을 냈다"며 "앞으로 해외 시장에서 '빅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폐공사는 올해 매출목표를 5283억원으로 잡고, 올 한해 반드시 이뤄야 할 핵심목표로 '3업3무(3業3無)'를 기반으로 한 5대 중점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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