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30일(월)

에너지경제

NC다이노스 우승에…택진이형, 게임에서 ‘한턱 쏜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2020.10.26 11:40:52

▲24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창단 10년 만에 프로야구 정규리그 첫 우승을 차지한 NC 다이노스 김택진 구단주가 다이노스 팬들에게 인사하며 그라운드에 입장하고 있다.(사진=연합)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구단주로 있는 NC다이노스가 프로야구 정규 시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거머쥐면서, 엔씨소프트의 게임들이 대규모 이벤트를 벌인다. 관련 타이틀은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포함한 PC와 모바일 게임 7종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PC와 모바일 게임들이 NC다이노스의 프로야구 정규 시즌 우승을 기념해 일제히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모바일 게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리니지M은 모든 유저에게 ‘다이노스의 응원 상자’를 지급한다. 상자 안에는 ‘다이노스의 응원 휘장’과 ‘한국 시리즈 응원 티켓’이 들어있다. 해당 선물은 28일 정기점검 이후 지급될 예정이다. 리니지2M 유저들에게는 아인하사드의 은총 1000개와 상급 클래스 획득권(11회) 2개, 상급 아가시온 획득권(11회) 2개, 상급 집혼석(11회) 2개 등이 지급됐다.

PC게임 리니지와 리니지2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은 지난 21일부터 28일 사이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전설 변신 4종 변신이 가능한 ‘우승자의 반지’와 시공의 열쇠 11개를 획득할 수 있는 ‘다이노스의 황금알’을 지급한다. 리니지2는 본서버와 말하는섬 서버에 ‘보라NPC’를 배치하고, ‘단디의 골든볼’과 ‘은총쿠키’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지난 7일부터 22일 사이 접속한 모든 유저다.

PC온라인 MMORPG 아이온과 블레이드 & 소울에서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온 이용자(76레벨 이상)는 큐나 마켓의 이벤트 탭에서 ‘다이노스 영광의 상자’를 0큐나에 구매 가능하다(계정당 1회). 상자를 개봉하면 △A등급 미니온 계약서(5종) 선택 상자 2개 △특별한 변신 계약서(62종) 20개 △A등급 미니움 500개 △전투 경험 추출기 20개를 즉시 획득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4일 정기점검 전까지다. 블레이드 & 소울 이용자 중 지난 17일부터 23일 사이 접속 이력이 있는 이용자는 ‘다드림 홍문신공 성장부적 1개’와 ‘빛나는 의협단 성장부적 2개’를 우승 기념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 모든 이용자는 오는 31일까지 신석샵에서 ‘NC 다이노스 우승 기념 특별 선물’을 계정당 1회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선물을 열면 ‘의협의 광석 상자 1개’, ‘의협의 휘석 상자 1개’, ‘천부 해방석 20개’를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의 야구 게임 H2의 경우, NC다이노스가 정규시즌에서 우승하면 지급하기로 했던 보상을 지급한다. 보상 내용은 NC다이노스 선수들의 기록에 따라 지급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NC다이노스의 정규 시즌 우승을 기념해 여러 게임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NC다이노스는 지난 24일 창단 이후 처음으로 프로야구 정규 시즌에서 우승했다. 2011년 창단한 지 9년, 2013년 1군 진입 8시즌째에 거둔 쾌거다. 이날 김택진 대표는 NC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파크를 방문해 경기를 직관한 뒤 우승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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