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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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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에 몸값 높아진 'LG 디오스 김치톡톡'...창원 생산라인 '분주'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10.16 11:34

▲LG전자 직원이 16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냉장고 생산라인에서 ‘LG 디오스 김치톡톡’ 스탠드형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전자는 올 들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김치는 물론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는 김치냉장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가 지난 9월 한 달 동안 창원사업장에서 생산한 김치냉장고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40% 많다.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위쪽·가운데·아래쪽 각각의 칸에서 김치는 물론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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