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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입구에서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마치고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
이는 서울 하루 신규 확진자 최다 기록이다. 기존 기록은 3월 10일 46명이었다.
서울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일 23명, 13일 32명이었다. 이에 따라 12∼14일 사흘간 확진자 수는 최소 113명으로 집계됐으며, 검사결과가 추가로 확인되면 더 늘어날 개연성이 크다.
서울시는 사흘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가 30명을 넘을 경우, 즉 사흘동안 발생한 확진자 수가 90명을 넘을 경우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화하겠다고 지난 6월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신규로 파악된 환자 중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23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18명 등 교회 관련 확진자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외에는 해외 접촉 관련 2명, 롯데리아 직원 모임 관련 1명, 경기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1명, 기타 9명, 경로 확인 중 4명 등이다.
이로써 서울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25명으로 늘어났다.
이나경 기자 nak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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