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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국 알래스카 반도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22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현지시간 21일 오후 11시 12분께미국 알래스카 페리빌에서 남남동쪽으로 60마일(96km)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7.8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55.10도, 서경 158.4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마일(9.6 km)이다.
이 지진으로 인근 321㎞ 범위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진원은 인구 6200명이 사는 미국 코디액에서 482㎞ 떨어져 있다. 이 지역은 대륙판과 해양판이 맞물리는 ‘불의 고리’ 환태평양조산대 위에 있어 지진과 화산활동이 자주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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