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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손 소독. 연합뉴스 |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경남에서 주말에도 해외입국 외국인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도는 창녕군에 거주지를 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남성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지난 8일 저녁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당시 무증상이어서 검역과정에서 검사를 받지 않고 창녕군까지 지인 차량으로 이동한 후 창녕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창녕군 도착 후 9일부터 11일까지 거주지에 머물러 별다른 동선은 없었다. 인천공항에서 차량은 운전자 1명과, 거주지 안내자 1명이 확진자 동선에 현재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42명으로 늘었다. 이중 129명이 완치해 퇴원했고 13명이 입원 중이다. 도내에서는 지난달 14일 127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후 지금까지 발생한 확진자 15명이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경우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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