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프 ‘파워액티브’ 누적판매 4500만개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헨켈홈케어코리아의 변기세정제 브랜드 브레프(Bref)는 파워액티브가 지난 해 누적 판매 4500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파워액티브는 지난 2012년 한국 시장 첫 출시 이후 2014년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하는 등 브레프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등극했다. 2017년 누적 3000만개 돌파, 2019년 초 4000만개 돌파를 넘어 2020년 1월 기준 누적 4500만개를 기록했다. 이를 일렬로 줄 세우면 지구를 8바퀴 도는 32만km에 달한다.

파워액티브는 손에 묻히지 않고 걸기만 하면 되는 간편함을 무기로 ‘걸이형 변기세정제’의 카테고리를 창출하며, 론칭 초기부터 변기세정제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을 받고 있다.

브레프 마케팅 담당자는 "파워액티브는 출시 이후부터 낯설었던 변기세정제 시장에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어느 때보다 개인과 실내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