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호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20일 낮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에 거대한 파도가 일고 있다.(사진=연합) |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제5호 태풍 ‘다나스’가 20일 한반도 근처 해상에 도착하자마자 소멸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나스는 이날 낮 12시께 진도 서쪽 약 50km 해상(북위 34.5도·동경 125.8도)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태풍이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는 것은 소멸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초 다나스는 남부 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예보됐으나, 지난 밤 제주도 남쪽 수온이 낮은 해역을 지나며 강도가 약해졌다.
태풍은 소멸했지만 남부 지방에는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어 대비를 해야 한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남부 지방과 제주도 산지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오겠고 오늘은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돼 심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보험사 풍향계] 손해보험협회,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外](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30.b2fd4690b4b94b5ba27c5674ec63bd01_T1.jpg)


![[가스 소식] 가스공사, 삼천리, 가스안전공사](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30.2dbd8d8b193e491185386f1067a8f0c9_T1.jpg)






![[EE칼럼] ABCDE + FGH](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213.0699297389d4458a951394ef21f70f23_T1.jpg)
![[EE칼럼] 환율 위기의 에너지, 원자력](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18.dbd99c8761244ca3b29e7374368ee5d8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고환율 정부 대책 변명만 남았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환율 불안 시대 스테이블코인의 도전](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25.ede85fe5012a473e85b00d975706e736_T1.jpg)
![[데스크 칼럼] 검증대 선 금융지주 지배구조, 증명의 시간](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8.c6bb09ded61440b68553a3a6d8d1cb31_T1.jpeg)
![[기자의 눈] 수요 예측 실패 신공항, ‘빛 좋은 개살구’ 못 면한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9.e0265cfa33b54f1bb40c535f577994bd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