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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에너지경제신문 나유라 기자] 롯데그룹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인사는 신동빈 회장이 지난 2∼10월 8개월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경영 일선에 복귀한 후 처음으로 단행하는 인사인 만큼 큰 폭의 세대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그룹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에 걸쳐 계열사별 이사회를 통해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19일 롯데지주를 시작으로 일제히 이사회가 열린다.
재계는 이번 인사에서 그룹 차원의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간 신 회장이 장시간 수사와 재판을 받으면서 그룹 경영의 변화를 시도하기가 상대적으로 힘들었지만, 이제 경영 전면에 다시 나선 만큼 인사를 통해 미래 신산업을 위해 전열을 재정비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실제 롯데그룹은 최근 3∼4년간 안정 지향적 인사를 해왔다. 대표이사급 교체도 많지 않았다.
이번 정기인사에서 윗선을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단행하면 연쇄 자리이동을 통해 후속 인사 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롯데마트 등 대외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계열사를 중심으로 인적 개편을 단행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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