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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쉬, 세라믹 식탁 시리즈 색상 확대… '세라토3'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11.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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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쉬 신제품 식탁 ‘세라토3’ (사진=체리쉬)


[에너지경제신문=최아름 기자] 체리쉬가 ‘세라토’ 식탁의 세번째 시리즈 ‘세라토3’을 선보인다.

세라토 식탁은 자연 광물, 점토 등 천연 소재를 가공한 세라믹 소재를 사용한다. 얇고 가벼우며 경도와 강도가 높아 오염과 흠집에 강하다. 열은 1200℃까지 견딜 수 있어 뜨거운 냄비와 접촉해도 손상이 없다. 음식물이 쏟아져도 얼룩이 스며들지 않아 실용성도 높다.

2018 밀라노페어에서 선보인 트렌드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세라토3’은 최신 디지털 프린팅 기술로 상판에 새틴, 우드, 스톤마감 등을 적용한다. 다리는 리버블루, 딥블루, 아이보리, 라이트그레이, 우디로즈·웜그레이, 다크브라운, 다크그레이로 총 8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사용 인원에 따라 다양하게 홈파티, 홈비즈니스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버터플라이, 스윙 방식의 일반 확장형, 양쪽 슬라이딩 방식의 미니 확장형 총 3가지 형태를 적용할 수 있다.

체리쉬 관계자는 "세라토3는 주방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주방 포인트 가구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며 "이번 시리즈 역시 전작 못지 않는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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