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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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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서 호남권 최다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09.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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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 수상작.(제공=광주여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양은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소속 4학년 14명(총 7개 팀)이 2018 제31회 한국인테리어대전에 출품해 총 6개 팀(특선2 팀, 장려상 1팀, 입선 3팀)이 수상해 호남권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은 명실상부한 전국단위 공모전으로서 올해 45개의 대학으로부터 총 349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호남권 최다 수상을 함으로서 광주여자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가 광주·전남권 실내건축분야의 선두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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