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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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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난코리아, 휴대용 선풍기 ‘N9-FAN’ 여름 대비 볼륨업 예고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04.10 18:12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모바일 IT 액세서리 전문기업 오난코리아(대표 진중헌)가 자사의 휴대용 선풍기 N9-FAN의 볼륨업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평년보다 3~5일 빨라진 개화시기 등 벌써부터 공기청정기, 서큘레이터, 휴대용 선풍기 등 여름나기 계절성 가전상품군이 들썩이고 있어 볼륨업을 진행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휴대용 선풍기는 가정내 또는 사무실 탁상용 선풍기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출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손풍기’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만큼 관심을 얻고 있다. 이 중 오난코리아의 N9-FAN 휴대용 선풍기의 경우 시장점유율 1위(68.5%, 스마트티비뉴스 브랜드평판제공)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N9-FAN은 지난 12개월동안 디자인, 개발, 성능 테스트 및 KC 자율안전을 거쳐 출시했다"면서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전자파 문제도 완벽하게 전자파 차단 인증을 통과했기 때문에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N9’ 디자인 연구소의 자체설계를 통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풍량 설계 기술을 적용해 최대 4W의 출력을 내는 최고의 사양 DC모터와 스마트IC로 타사 동일 스펙 제품 대비 20% 이상 향상된 풍속과 30% 이상의 효율을 향상시켰다" 이라고 설명했다.

진 대표는 "핸디형 미니 선풍기 N9-FAN는 대한 자율안전 인증과 전자파인증을 모두 받았다"며 "전자파인증만 받은 분리형 제품은 안전하지 않다. 반드시 안전회로가 검증되는 전체 안전 인증을 통과한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 및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계절가전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여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핸디형 미니 선풍기 N9-FAN는 한번 충전으로 3~1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고 165g의 무게로 외출시 사용이 편리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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