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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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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퍼, ‘전시체험 존’ 오픈…제품 체험 및 시연 가능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7.19 10:25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맥스퍼(맥스마운트)는 7월부터 맥스퍼 제품 직접 체험 및 시연이 가능한 '전시체험 존'을 신규 오픈 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시관은 인천 연수구에 소재한 맥스퍼 본사,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시원디지털이 있으며, 맥스퍼의 견고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운트 제품군으로 구성되어있다.

대표적으로 소형마운트로는 차량에서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 거치대, 가정에서 사용이 가능한 자바라 거치대, 태블릿PC 거치대가 있으며 기타 스마트폰 액세서리인 충전케이블, 휴대폰 케이스 등이 있다.

스마트폰 거치대는 차량에서 흔히 사용되는 흡착식 거치대와 시야확보를 위한 송풍구 거치대가 있다. 소지하고 있는 핸드폰의 규격에 따라 거치클립형식 또는 자석형식의 거치대를 선택할 수 있다.

태블릿 PC 거치대는 차량용의 헤드레스트와 흡착방식이 있으며 가정용 또는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스탠드 방식이 있으며, 각각 사용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용도에 맞게 원하는 거치대를 선택할 수 있다.

자바라거치대는 스마트폰용과 태블릿 PC 용으로 나뉘며 길이가 80cm,100cm, 130cm로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실생활 환경에 맞추어서 선택할 수 있다.

충전케이블의 경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모두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조배터리 충전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폰 케이스는 아이폰7과 아이폰7plus 두 가지 기종의 케이스가 구비되어 있어 원하는 취향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대형마운트로는 사무실 업무환경을 개선해주는 듀얼 모니터거치대, 싱글 모니터거치대, 노트북과 모니터를 거치할 수 있는 노트북 모니터 거치대, 스탠딩 데스크 등이 있다.

듀얼 모니터 거치대와 싱글 모니터거치대는 가스스프링 방식으로 튼튼하게 제작되어 모니터를 안정감 있게 잡아준다. 사용하고자 하는 모니터 갯수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노트북 모니터 거치대는 노트북과 모니터를 동시 사용을 할 수 있으며 3단암 관절로 자유로운 각도조절이 가능하며, 모티터와 노트북 자리를 최소화하여 넓은 업무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스탠딩 데스크는 오랜 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여 허리통증이나 거북목증상 예방이 가능하다. 책상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서서 일하기를 통해 집중력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전시체험 존을 통하여 관심 있었던 제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으며 구매까지 가능하다.

맥스퍼 관계자는 "단순한 전시 목적이 아닌 제품을 직접 체험을 할 수 있어 사용자에 맞도록 올바르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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