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이아경 기자] 크라우드펀딩 발행 규모가 증가하면서 ‘크라우드펀딩→KSM→코넥스’로 이어지는 ‘상장 사다리 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정부가 중소기업청을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키로 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고 있어 향후 크라우드펀딩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 크라우드펀딩 발행액·성공률 모두 ‘상승’
3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 들어 크라우드펀딩 누적 발행 금액은 81억6000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9.9% 증가했다. 월평균 발행액도 16억30000만원으로 작년 15억원보다 8.7% 늘었다.
크라우드펀딩 성공률도 올라갔다. 지난해 45.1%였던 펀딩 성공률은 올해 1분기 64.3%로 상승했으며,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업체도 올해 들어서만 69곳으로 전년동기대비 81.6% 늘었다. 현재까지 펀딩에 성공한 기업은 총 177곳이다. 펀딩 성공 금액은 총 267억원으로 집계됐다.
크라우드펀딩 성공 기업의 평균 업력은 3년3개월로 3년 미만인 기업이 62.3%에 달했다. 크라우드펀딩이 초기 기업의 자금조달 수단으로 정착해가고 있다는 증명인 셈이다.
◇ 크라우드펀딩 성공 기업, 코넥스 입성… 자금 회수 우려 낮춰
특히 이번 달 초에는 여성 의류업체 에스와이제이가 크라우드펀딩 성공 후 스타트업 주식 유통시장인 KSM(KRX Startup Market)을 거쳐 처음으로 코넥스 시장에서 상장했다.
발행가는 2000원이었지만, 상장 첫날 5980원까지 오르며 수익률 199%를 달성했다. 에스와이제이는 현재 3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KSM 등록기업 46개사 중 크라우드펀딩을 받은 업체는 30개로, KSM를 거쳐 코넥스 상장을 하는 사례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거래소가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업체는 지정자문인 제도 없이 코넥스 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특례 상장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장 사다리가 구축될 수록 투자자들이 자금을 회수할 수 있단 점이 긍정적이다. 코넥스를 통한 자금 회수가 늘어나면 반대로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는 등 선순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정부가 중소기업 지원 및 상장을 통한 자금지원 등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크라우드펀딩- KSM-코넥스’ 고리는 더욱 활성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역할은 초기 기업에 투자해 생존율을 높이는 인큐베이터"라면서 "정책 당국의 규제 완화 노력으로 펀딩 성공률도 높아지고 있고, 향후 일반투자자 투자 한도 상향 등 지원책이 시행될 경우 본격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정부 정책 기조가 벤처기업 지원인 점도 크라우드펀딩 성장에 긍정적"이라면서 "규제 완화 속도 역시 가팔라질 가능성이 크다. 크라우드펀딩 성공 기업의 코스닥 상장도 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 크라우드펀딩 발행액·성공률 모두 ‘상승’
3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 들어 크라우드펀딩 누적 발행 금액은 81억6000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9.9% 증가했다. 월평균 발행액도 16억30000만원으로 작년 15억원보다 8.7% 늘었다.
크라우드펀딩 성공률도 올라갔다. 지난해 45.1%였던 펀딩 성공률은 올해 1분기 64.3%로 상승했으며,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업체도 올해 들어서만 69곳으로 전년동기대비 81.6% 늘었다. 현재까지 펀딩에 성공한 기업은 총 177곳이다. 펀딩 성공 금액은 총 267억원으로 집계됐다.
크라우드펀딩 성공 기업의 평균 업력은 3년3개월로 3년 미만인 기업이 62.3%에 달했다. 크라우드펀딩이 초기 기업의 자금조달 수단으로 정착해가고 있다는 증명인 셈이다.
◇ 크라우드펀딩 성공 기업, 코넥스 입성… 자금 회수 우려 낮춰
특히 이번 달 초에는 여성 의류업체 에스와이제이가 크라우드펀딩 성공 후 스타트업 주식 유통시장인 KSM(KRX Startup Market)을 거쳐 처음으로 코넥스 시장에서 상장했다.
발행가는 2000원이었지만, 상장 첫날 5980원까지 오르며 수익률 199%를 달성했다. 에스와이제이는 현재 3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KSM 등록기업 46개사 중 크라우드펀딩을 받은 업체는 30개로, KSM를 거쳐 코넥스 상장을 하는 사례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거래소가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업체는 지정자문인 제도 없이 코넥스 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특례 상장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장 사다리가 구축될 수록 투자자들이 자금을 회수할 수 있단 점이 긍정적이다. 코넥스를 통한 자금 회수가 늘어나면 반대로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는 등 선순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정부가 중소기업 지원 및 상장을 통한 자금지원 등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크라우드펀딩- KSM-코넥스’ 고리는 더욱 활성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역할은 초기 기업에 투자해 생존율을 높이는 인큐베이터"라면서 "정책 당국의 규제 완화 노력으로 펀딩 성공률도 높아지고 있고, 향후 일반투자자 투자 한도 상향 등 지원책이 시행될 경우 본격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정부 정책 기조가 벤처기업 지원인 점도 크라우드펀딩 성장에 긍정적"이라면서 "규제 완화 속도 역시 가팔라질 가능성이 크다. 크라우드펀딩 성공 기업의 코스닥 상장도 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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