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이아경 기자] 산업용 제어기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대표이사 강덕현)이 설립 7년 만에 제 2공장을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알에스오토메이션 관계자는 "공장은 이번 달부터 가동에 들어간 상태"라며 "제2공장 준공으로 약 2,000억원까지 수주 소화가 가능한 생산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향후 늘어나는 수주 물량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제2공장은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여 무인화 및 지능화된 스마트팩토리 형태로, 마이크로 드라이브, 에너지 제어용 드라이브 및 스마트센서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알에스오토메이션 강덕현 대표이사는 "2010년 설립 후 7년 동안 매년 기술개발 투자를 늘려 4차산업혁명에 따른 시장변화에 대응한 결과, 회사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매출액 850억원을 목표로 향후 5년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난해 700억 매출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수출액은 전체의 35%인 250억원을 기록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 관계자는 "공장은 이번 달부터 가동에 들어간 상태"라며 "제2공장 준공으로 약 2,000억원까지 수주 소화가 가능한 생산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향후 늘어나는 수주 물량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제2공장은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여 무인화 및 지능화된 스마트팩토리 형태로, 마이크로 드라이브, 에너지 제어용 드라이브 및 스마트센서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알에스오토메이션 강덕현 대표이사는 "2010년 설립 후 7년 동안 매년 기술개발 투자를 늘려 4차산업혁명에 따른 시장변화에 대응한 결과, 회사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매출액 850억원을 목표로 향후 5년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난해 700억 매출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수출액은 전체의 35%인 25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