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양평의료사협과 손잡고 소상공인 건강·안전 지원 강화
▲업무협약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지역 소상공인의 건강관리와 임직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양평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양평의료사협)과 협력에 나선다.
경상원은 26일 양평 본원에서 양평의료사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평군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보건·의료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바쁜 생업으로 자신의 건강을 제대로 돌보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상원 임직원에게도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양평군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 ▲'찾아가는 상인 주치의' 방문 진료 ▲보건·의료 및 건강증진 교육·자문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한다.
특히 소상공인이 생업 현장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건강 측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첫 협력사업으로 27일 열리는 경상원 창립 7주년 기념 워크숍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세 교정과 스트레칭 등 사무직 근로자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으로는 소상공인이 사업장에서 심박수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자가 체크 프로그램'을 비롯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안전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원미정 경상원 원장직무대행은 “소상공인들이 생업 현장에서 스스로 기초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응급 상황에도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지원하겠다"며 “임직원과 상인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상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 돌봄과 소상공인 지원을 연계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이러한 협력 성과를 기관의 ESG 경영과 연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 동탄 산업현장 찾아 기업 애로 청취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동탄 지역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 기업들의 운영 실태와 애로사항을 살피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제공=화성시의회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동탄 지역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 기업들의 운영 실태와 애로사항을 살피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22일 동탄2인큐베이팅센터와 ㈜ASM코리아, ㈜아이젤 등 3곳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김상수 경제환경위원장과 이은진 부위원장을 비롯해 고병태·김정주·김창겸 의원, 화성시 담당부서 및 화성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첫 방문지인 동탄2인큐베이팅센터에서 초기 창업기업 지원시설을 비롯해 소공인특화지원센터, AI무역지원센터 등을 둘러봤다. 이를 통해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른 지원체계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반도체 장비기업인 ㈜ASM코리아를 방문해 기업의 주요 기술과 글로벌 탄소중립 추진 현황 등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는 탄소중립이라는 글로벌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의 자체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국내 산업 여건을 고려한 지방정부 차원의 현실적인 정책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의원들은 우미뉴브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뷰티·헬스기업 ㈜아이젤을 찾아 생산공정을 직접 확인하고 기업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높이고, 화성시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전을 이어가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수 위원장은 현장방문을 마치며 “창업지원 시설부터 글로벌 기업까지 다양한 산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현장과 행정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기업 성장에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탄은 첨단산업 기업이 집적된 화성시의 핵심 산업 거점"이라며 “기업들이 화성시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과 지원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주요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이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화성특례시의회 청년 주거정책 연구회, 서울·수원 현장 찾아 해법 모색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시 청년 주거정책 연구회'가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 발굴에서 수원시 청년 주거지원 시설을 현장방문했다. 제공=화성시의회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시 청년 주거정책 연구회'가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 발굴에 나섰다.
연구회는 26일 서울시와 수원시를 차례로 방문해 청년 주거정책과 지원사업의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화성특례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장동희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미영·김상수·박진희·유지혜·최청환 의원이 참여했다. 연구회는 화성특례시 청년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주거 문제와 정책 수요를 파악하는 한편, 타 지자체의 정책 추진 과정과 운영사례를 비교·분석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서울시 청년 및 주거 관련 부서를 찾아 주요 청년 주거정책과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별 추진 현황과 정책 대상, 지원 방식,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특징 등을 확인하며 화성시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했다.
연구회는 이어 수원시로 이동해 도시재생 관련 부서 관계자들과 청년 주거지원 시설인 '청년나래家'를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시설 조성 배경과 운영 현황,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추진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경험과 정책적 효과 등을 살펴봤다.
특히 연구회는 단순한 주거비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하면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과 생활 여건을 함께 고려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장동희 대표의원은 “청년 주거문제는 단순히 주거비 부담만의 문제가 아니라 주거 안정성과 생활 여건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한 다른 지자체의 정책 사례와 운영 경험을 연구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특례시 청년들의 실제 수요에 부합하는 주거정책을 마련하고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시 청년 주거정책 연구회'는 화성특례시 청년들의 주거환경과 정책 수요를 분석하고 국내외 청년 주거정책 및 관련 사례를 비교·검토해 지역 여건에 적합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산시의회, 지역봉사 통장 8명에 의장 표창
▲오산시의회가 지역봉사 통장 8명에 의장 표창을 실시학고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제공=오산시의회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오산시의회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산시의회는 2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통장 8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주민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현장에서 지역 곳곳을 살피고, 주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전달하는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통장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을 받은 통장은 조윤한(중앙동), 김효자(대원1동), 문효례(대원2동), 최순례(남촌동), 김수정(신장1동), 이미숙(신장2동), 장승태(세마동), 이재춘(초평동) 통장 등 8명이다.
이들은 평소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살피고 행정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현안과 크고 작은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주민 간 소통과 지역공동체 발전에 힘써 왔다.
특히 행정기관과 주민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하고, 지역의 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등 생활 현장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은 표창 수여식에서 “눈에 잘 띄지 않는 자리에서도 지역을 위해 묵묵히 애써주시는 통장님들의 노력이 오산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그동안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표창을 받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산시의회도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제대로 전달되고 동네 곳곳의 어려움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통장님들의 말씀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통장님들의 활동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시민들을 지속적으로 격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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