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증시가 외국인 매도세에 12일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오픈AI 매출액 축소 논란이 커지면서 인공지능 관련 종목 변동성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0시 2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5%(182.75포인트) 내린 6443.18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도 3.38%(30.24포인트) 내린 862.03이다.
장 초반 외국인 매도세가 커지면서 지수가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533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89억원, 59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2.39%), SK하이닉스(-3.69%), 삼성전자우(-1.39%), SK스퀘어(-4.67%) 등 반도체 관련 종목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0.46%), KB금융(-0.74%) 등도 소폭 하락하고 있다.
국내 증시 휴장 기간인 8~9일(현지시각) 미국 증시는 인공지능 관련 종목 변동성 확대와 미국 국채 입찰 수요 호조 등이 맞물리며 혼조세를 보였다.
이 기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 상승했다. 반면 나스닥종합지수는 0.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8% 하락했다.
오픈AI의 매출 관련 논란이 기술주 투자심리에 부담을 준 반면 미국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양호한 수요가 확인되며 금리 부담을 일부 완화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9월 말 기준 오픈AI 연환산 매출(ARR)이 시장 예상치보다 약 200억달러 적은 500억달러 수준으로 알려지면서 AI 투자 과열 논란이 재점화했다"며 “AI 투자 확대를 위한 대규모 차입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리와 차입 비용 상승으로 막대한 AI 인프라 투자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 의구심이 커졌다"고 말했다.
양형모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은 AI를 버린 것이 아니라 AI 안에서 '돈을 낼 사람이 확실한가'로 포트폴리오가 지속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피·코스닥, 외국인 매도세에 동반 하락…“AI 인프라 투자 의구심”[개장시황]](http://www.ekn.kr/mnt/thum/202610/rcv.YNA.20261012.PYH2026101202210001300_T1.jpg)
![[특징주] 금호전기,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주목…두자릿수↑](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12.b490fff0fa474eac873e5ef75d4f043b_T1.png)



![[내일날씨] 전국에 비…낮부터 그치고 기온 ‘뚝’](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12.5e85843605084f22a102757c961e166d_T1.png)

![[EE칼럼] RPS 제도 개편에 부쳐](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40327.7415137c06b3447fb5ed9a962071f204_T1.jpg)
![[EE칼럼] 알래스카 LNG, 부담을 지렛대로 바꾸려면](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40401.903d4dceea7f4101b87348a1dda435ac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지지의 힘과 통치의 책임 사이](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작은 기업의 경쟁력은 고객을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40325.a19a6b33fb5c449cadf8022f722d7923_T1.jpg)
![[데스크 칼럼] 강남 아파트 가격 하락, 부동산 정책 성공 아냐](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08.36a64ceb7d2e4e5782280b30c2241fa8_T1.jpg)
![[기자의 눈] 공모주는 묶어도, 투자자의 마음은 못 묶는다](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11.523fb6e5ba8a49e19f2b7d10f557bec8_T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