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AI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학교 1학기보다 39% 증가"
◇ 비상교육 “AI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학교 1학기보다 39% 증가"
비상교육이 2학기 학교 현장의 AI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수업 운영부터 평가·학습 데이터 분석까지 주요 기능을 개선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수업 운영 ∆학습 경험 ∆수업 준비·출제 ∆데이터 활용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1학기 교사와 학생의 사용 경험을 반영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수업에서는 판서 도구 사용성을 개선하고 학생이 AI 튜터에 질문할 수 있는 학습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교사는 학생별 학습 상태를 확인하고 학생은 해야 할 학습과 중단했던 학습을 쉽게 찾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과제와 평가의 목적을 구분해 설정하고 출제 범위를 세밀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평가 기능도 손봤다. 원하는 기간의 학습 현황을 확인하거나 데이터를 내려받아 학생별 학습 상태를 분석하는 기능도 강화했다.
비상교육에 따르면 계약학교를 동일 기간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 2학기 영어·수학 AI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학교는 1학기보다 약 39% 증가했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확인한 교사와 학생의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기능을 보완했다"며 “현장의 의견과 이용 데이터를 반영해 실제 수업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교CNS, 한드림넷 인수로 네트워크 보안 사업 확대
◇ 대교CNS, 한드림넷 인수로 네트워크 보안 사업 확대
대교CNS가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한드림넷 인수를 계기로 기존 서버·IT 인프라 사업과 보안을 결합한 사업 확대에 나선다.
시스템통합(SI)과 시스템관리(SM), 서버·IT 인프라 사업을 해온 대교CNS는 지난 7월 한드림넷을 인수했다.
한드림넷은 네트워크 보안 스위치 '서브게이트(SubGATE)' 등을 개발·판매하는 기업이다. 대교CNS는 한드림넷의 네트워크 보안 기술과 기존 IT 인프라 사업을 연계해 양사의 고객·파트너를 대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함께 제안하는 교차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SI·IT 인프라 프로젝트 설계 단계부터 서버와 네트워크, 보안을 함께 제안하고 설계·구축·유지보수·운영관리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공공시장뿐 아니라 민간기업과 제조·운영기술(OT) 분야로 고객군을 넓히고 AI 기반 위협 탐지·분석, 보안정책 자동화, 클라우드 환경 관련 기술도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대교CNS 관계자는 “대교CNS의 서버·IT 인프라 사업과 한드림넷의 네트워크·보안 제품을 결합해 고객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네트워크와 보안, AI와 클라우드를 연결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이스크림미디어, 싱가포르 교육 관계자에 에듀테크 소개
◇ 아이스크림미디어, 싱가포르 교육 관계자에 에듀테크 소개
아이스크림미디어가 싱가포르 유아교육 관계자들에게 AI·에듀테크 서비스와 국내 교육 현장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싱가포르 유아개발청(ECDA)과 교육부(MOE) 유아교육 담당 부서, 현지 유아교육기관 관계자 등 13명은 지난 20일 경기 판교 아이스크림미디어 본사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아이스크림미디어의 주요 서비스를 살펴보고 한국과 싱가포르의 유아교육 및 디지털 기술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유아 교사용 AI 업무 지원 서비스 '킨더보드' ∆글로벌 AI 에듀테크 수업 플랫폼 '루미티치' ∆디지털 창작 에듀테크 플랫폼 '아트봉봉'을 소개했다.
킨더보드의 교육·보육 업무 지원 기능과 루미티치의 AI 기반 수업 준비·운영 기능을 시연하고 아트봉봉의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창의·예술교육 사례도 공유했다.
싱가포르 방문단은 현지 교육과정과 평가 기준에 따른 서비스 적용 방안, AI를 활용한 교사 업무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은영 아이스크림미디어 해외사업실 이사는 “싱가포르 교육 관계자들과 서비스 활용 경험을 공유하고 현지 적용 가능성을 살펴봤다"며 “현지 교육기관과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버스브레인 '맥스AI 전화영어' 출시…AI가 먼저 전화
◇ 위버스브레인 '맥스AI 전화영어' 출시…AI가 먼저 전화
위버스브레인이 AI 튜터가 정해진 시간에 학습자에게 먼저 전화를 거는 기업용 '맥스AI 전화영어'를 출시했다.
맥스AI 전화영어는 사용자가 설정한 요일과 시간에 AI 튜터가 앱을 통해 전화를 걸어 10분간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학습자가 직접 앱에 접속하지 않아도 예정된 시간에 수업 시작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수업 전에는 예약 알림을 보내고 첫 전화를 받지 못하면 10분 뒤 한 차례 다시 전화한다. 수업이 끝난 뒤에는 대화와 학습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제공한다.
학습자가 한국어와 외국어를 섞어 말하거나 답변 도중 말을 고쳐도 AI가 대화를 이어가도록 설계했다. AI가 말하는 도중 “다시", “천천히", “한국어로 설명해줘" 등의 요청도 할 수 있다.
위버스브레인은 혼합 언어 인식과 사용자 발화 끼어들기 등을 지원하는 자체 음성 AI 기술을 서비스에 적용했다. 회사에 따르면 누적 회원 123만명의 학습 데이터와 6억8000만개의 발화 문장을 기반으로 음성인식(STT)·음성합성(TTS) 기술 등을 개발했다.
위버스브레인에 따르면 맥스AI는 현재 300여개 기업·기관의 임직원 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는 “기업 외국어 교육은 구성원이 정해진 시간에 학습을 시작하도록 돕는 것도 중요하다"며 “AI가 먼저 찾아가는 수업으로 꾸준한 외국어 학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베테랑스에듀, 국제학교 방학 길이별 SAT 학습 설계 공개
◇ 베테랑스에듀, 국제학교 방학 길이별 SAT 학습 설계 공개
베테랑스에듀가 국제학교 학생의 겨울방학 기간에 따라 SAT 준비 과정을 달리하는 학습 설계 기준을 공개했다.
학교와 국가에 따라 겨울방학 기간이 다른 만큼 동일한 특강 과정을 적용하기보다 실제 수업 가능 기간과 학생별 진단 결과에 맞춰 학습 범위를 정하는 방식이다.
베테랑스에듀는 상담 단계에서 학교별 방학 시작·종료일과 귀국·출국 일정, 방학 이후 첫 SAT 응시 일정을 확인한 뒤 진단 결과와 실제 수업 가능 일수를 토대로 학습 범위를 정한다고 설명했다.
방학이 3주 미만이면 전 영역을 다루기보다 진단에서 확인한 취약 유형에 집중한다. 진단과 기초 학습은 귀국 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고 대면 수업에서는 문제 풀이와 주 2회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3주 안팎의 경우 개념·유형 정리부터 모의고사와 실전 연습까지 진행하고 한 달 이상이면 중간 재진단과 영역별 균형을 조정하는 과정을 추가한다. 방학 중 쌓인 오답 기록은 학기 중 과정과 연계한다.
베테랑스에듀에 따르면 이 기관은 2011년 설립 이후 지난 7월까지 42개국에서 누적 1만9824명의 수강생을 지도했다.
베테랑스에듀 관계자는 “방학이 짧아서 점수를 올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짧은 방학에 긴 방학용 과정을 그대로 적용할 때 문제가 생긴다"며 “단기간일수록 무엇을 할지보다 무엇을 뺄지를 먼저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테랑스에듀는 방학 기간에 따른 학습 설계가 SAT 점수 상승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학생의 기존 점수와 취약 유형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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