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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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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 ‘오토살롱테크코리아 2026’ 참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9.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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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공구 대표 브랜드 DT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오토살롱테크코리아 2026'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메쎄와 카테크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150개사가 7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약 6만명의 참관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동차 튜닝과 정비, 카케어 등을 아우르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다.


지난해 행사에 서브 스폰서로 참여했던 DT는 올해 메인 스폰서로 참가 규모를 확대한다. 전시장에서는 수입차와 국산차, 전기차(EV) 등 차량 특성에 맞춰 세분화한 정비공구 제품군을 공개할 예정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500PCS로 구성된 수입차 정비 전용 공구세트 'AU890'과 국산차 정비용 398PCS 'AU875', 270PCS 기본 공구세트 'AU874' 등이 전시된다. 정비업체 관계자들이 작업 대상 차량과 사업장 환경에 맞춰 제품을 직접 비교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한다.


전기차 보급 확대에 대응한 전문 정비장비도 선보인다. 115PCS로 구성된 전기차 정비용 절연공구세트 'ET2111'은 고전압 부품을 다루는 전기차 정비 환경을 고려한 제품이다.


정비소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시스템 워크스테이션 'AU1042'도 함께 전시한다. 공구 보관과 작업 공간을 결합해 정비소 규모와 작업 동선에 맞춰 효율적으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DT는 이번 전시회를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회사는 지난해 베트남 오토메카니카와 미국 'SEMA SHOW' 등 해외 자동차 전문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현재 호주와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전시 기간에는 국내외 기업 간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탈리아 기업과 국내 업체를 연결하는 'ITALIAN BUSINESS MATCHING'을 운영할 예정이며, DT도 프로그램에 참가해 유럽 업체들과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현장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국내 레이싱 모델들이 행사에 참여하며 DT는 방문객들이 제품과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부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모델과 세부 프로그램은 추후 공개한다.


DT 관계자는 “1987년 창업 이후 약 40년 동안 '한국 자동차 정비에 한국 공구를'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정비공구 사업을 이어왔다"며 “이번 메인 스폰서 참가를 통해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과 교류하고 정비 현장의 의견을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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