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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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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수원시의회-광주시의회-오산시의회-화성시의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9.11 01:49

수원시의회, ‘2026 수원 드론·불꽃 축제’ 시민과 함께
광주시의회 첫 정례회 마무리…결산·조례 등 14건 처리
오산시의회, 청소년·교통 현안 정책연구 착수
화성시의회 보건복지위, 장애인·어르신 돌봄시설 현장 점검


◆ 수원시의회, '2026 수원 드론·불꽃 축제' 시민과 함께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 기념 천 대 드론쇼…역사·미래 밤하늘에 표현


(왼쪽부터) 이재준 수원시장,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이 9일 광교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수원 드론·불꽃 축제'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왼쪽부터) 이재준 수원시장,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이 9일 광교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수원 드론·불꽃 축제'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수원시의회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의회는 9일 광교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수원 드론·불꽃 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공연과 드론·불꽃쇼를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광교호수공원의 수변 공간과 야경을 활용한 축제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드론쇼와 불꽃쇼 등이 진행됐다.




특히 천 대의 드론은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기념해 수원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장면을 밤하늘에 구현했다.


수원시의회 김미경 의장은 천 대의 드론이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기념해 수원의 역사와 미래를 표현했다며,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이번 행사가 수원의 관광콘텐츠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의회도 수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지역에서 머물며 문화와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문화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의회 첫 정례회 마무리…결산·조례 등 14건 처리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조례 통과…윤기서 의원, 주택 입주 전 기반시설 점검체계 촉구


광주시의회는 10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제공=광주시의회

▲광주시의회는 10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제공=광주시의회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의회가 9월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6회 광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제10대 광주시의회 첫 정례회인 이번 회기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과 조례안 등 총 16건이 상정돼 심사보류 2건을 제외한 14건이 처리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예란)는 9월 7일 종합심사를 거쳐 202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가결했다. 지난해 광주시 일반·특별회계 실제수납액은 2조 2,153억 8,400만원, 지출액은 1조 9,015억 5,000만원, 다음 연도 이월액은 1,891억 8,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위원회는 세입 추계 정확성 제고와 정리보류 채권 사후관리 강화, 이월·불용의 재정운영 관리지표화, 보조사업 집행 가능성 중심 관리, 결산자료 정확성과 성과관리 책임성 제고 등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도 진행됐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윤기서)는 '광주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광주시의회 의회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황소제)는 '광주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 조례안', '광주시 지역생산품 구매 활성화 조례안' 등 총 6건을 원안가결했다.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오현주)는 '광주시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조례안'과 '광주시 공공시설등 설치기금 관리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원안가결했다. 추자지구·삼리C지구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의견 제시의 건 2건은 심사보류했다.


광주시의회 오현주 의원. 제공=광주시의회

▲광주시의회 오현주 의원. 제공=광주시의회

특히 오현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주시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농업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재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담았다. 적용 대상은 광주시에 주소지를 둔 농업인과 농업경영체, 농업근로자, 무급가족종사자 등이며 농업작업 환경 위험성 진단·개선, 안전보건 전문인력 양성, 농업인안전보험 지원, 안전재해 예방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시의회 윤기서 의원. 제공=광주시의회

▲광주시의회 윤기서 의원. 제공=광주시의회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에서는 윤기서 의원이 공동주택 입주와 기반시설 조성 시기의 연계를 주문했다. 윤 의원은 탄벌동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693세대가 2024년 8월 30일 사용검사를 받은 뒤에도 탄벌1지구 도시계획도로와 중로2-4호선의 사업기간 연장과 실시계획 변경이 이어진 사례를 제시했다.


윤 의원은 정부가 경기광주역 인근 장지동 일원에 4,500호 규모의 공공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하고 민선9기에도 '주택 3만호 AI 스마트도시 대전환'이 주요 공약으로 추진되는 만큼 도로·대중교통·학교·공원·주차장·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주택공급과 함께 계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동주택 입주 전 기반시설 이행상황 종합 점검체계와 인구·교통수요를 반영한 중장기 기반시설 확충계획 마련도 요청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예란·이은채·오현주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도 진행됐다. 광주역세권 2단계 공공주택지구 전환과 경기도 재정위기에 따른 도비 감액 대응, 공공기여 시설 관리, 농업생산기반시설 조사 및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이 다뤄졌다.


박상영 광주시의회 의장은 제10대 의회 첫 정례회에서 진행된 결산 심사와 시정질문, 자유발언 내용을 토대로 42만 광주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오산시의회, 청소년·교통 현안 정책연구 착수

2개 의원 연구단체 9~12월 연구용역…청소년 성장 지원·교통·주차 개선방안 모색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가 청소년 정책과 교통·주차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대상으로 의원 연구활동에 나선다.


오산시의회는 오는 10일 '오산시 청소년 미래정책 연구회'와 '오산시 교통·주차 혁신 연구회'의 착수보고회를 각각 개최하고,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정책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 연구단체는 현황조사와 자료 분석 등을 거쳐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산시의회 청소년 미래정책연구회. 제공=오산시의회

▲오산시의회 청소년 미래정책연구회. 제공=오산시의회

'오산시 청소년 미래정책 연구회'는 김상미 의원이 회장을 맡고 정윤영 부의장, 권혁만 의원, 김민희 의원이 참여한다. 연구 주제는 '오산시 청소년 미래성장 지원체계 및 지역연계 모델 구축 연구'다.


연구회는 청소년의 실제 생활과 정책 수요를 조사·분석해 오산시 청소년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진단한다. 현재 추진 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의 기능과 역할, 향후 운영 방향도 살펴본다.


교육·문화·예술·체육 등 청소년 성장과 관련된 지역 자원의 현황과 역할을 분석하고 기관 간 연계체계 구축 방안도 연구한다. 이를 토대로 청소년이 지역 안에서 배우고 경험하며 참여할 수 있는 오산형 청소년 미래성장 지원 모델과 단계별 실행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상미 의원은 청소년의 성장이 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자원을 연결할 필요가 있다며, 청소년의 목소리와 정책 수요를 연구에 반영해 구체적인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의회 교통・주차 혁신 연구회. 제공=오산시의회

▲오산시의회 교통・주차 혁신 연구회. 제공=오산시의회

'오산시 교통·주차 혁신 연구회'는 유종대 의원이 회장을 맡으며 김종욱 의장, 조미선 의원, 박창선 의원이 참여한다. '오산시 교통체계(주차장) 환경 조사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를 주제로 교통·주차 환경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찾는다.


연구회는 공공 빅데이터와 AI 기술 등 온라인 데이터를 활용해 도심 교통 혼잡과 주차 환경을 분석할 계획이다. 지역별 주차난을 진단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교통·주차 불편을 줄이기 위한 정책 대안도 마련한다.


유종대 의원은 교통과 주차가 시민들이 매일 체감하는 생활 현안인 만큼 정확한 데이터를 토대로 문제를 파악해야 한다며,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두 연구용역은 9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다. 오는 12월 최종보고회와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연구 결과를 확정하고, 연구활동 보고서는 오산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종욱 의장은 의원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 현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는 의정활동이라며, 시민의 생활 불편과 정책 수요가 연구 결과에 반영되고 실제 정책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화성시의회 보건복지위, 장애인·어르신 돌봄시설 현장 점검

화성아름마을·예사랑실버케어 방문…인력 운영·처우 개선·시설 확충 등 의견 청취


화성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9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화성시의회

▲화성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9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화성시의회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난 9일 관내 장애인·노인 복지시설을 잇따라 방문해 운영 현황과 돌봄 서비스 실태를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최은희 위원장과 권영학 부위원장을 비롯해 임채덕·위영란·김기현·신미정 의원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복지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확인하고 향후 정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할 사항을 살폈다.


위원회는 먼저 송산면에 있는 화성아름마을을 방문했다. 화성아름마을은 장애인을 돌보기 위해 설립된 시설로, 위원들은 시설 운영 현황과 입소자 생활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시설 종사자들과 면담을 갖고 인력 운영과 근무 여건, 처우 개선 등에 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장애인 돌봄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과 시설 운영상의 어려움도 함께 살폈다.


위원들은 봉담읍에 위치한 노인 주야간보호센터 예사랑실버케어도 찾았다. 이곳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돌봄 서비스 현황과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이용 어르신들과 만나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두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돌봄 인력 부족과 근무 여건, 이용자 증가에 따른 시설 확충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설별 운영 여건과 이용자 특성에 따른 지원 방안도 살펴봤다.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은 화성아름마을과 예사랑실버케어가 장애인과 어르신을 돌보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복지 현장이라며, 이번 방문에서 확인한 어려움이 실제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관내 복지·의료시설을 지속적으로 찾아 운영 실태와 현장의 요구사항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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