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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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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사격인 나주 집결…전국사격대회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9.10 23:42

409개 팀 참가해 7일간 열전…전라남도국제사격장서 기량 겨뤄
숙박·외식·관광 등 지역 소비 늘며 지역경제에도 활력

3천 사격인 나주 집결…전국사격대회 성료

▲나주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7일간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9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제공=나주시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국의 사격인 3천여 명이 나주에 모여 펼친 전국 규모 사격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스포츠도시로서 나주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나주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7일간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9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통령경호처와 대한사격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409개 팀, 약 3천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선수들은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장애부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7일간 열전을 이어갔다.




개회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김관용 나주시의회 의장, 김재억 나주시체육회장, 대통령경호처 관계자,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 임채수 전라남도사격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대규모 선수단과 임원, 관계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나주를 찾으면서 숙박과 외식, 관광 등 지역 내 소비도 자연스럽게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더했다.


나주시는 전라남도국제사격장을 활용한 전국 단위 대회 개최를 통해 전문 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스포츠를 매개로 한 체류형 방문 수요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해 스포츠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과 관광을 연계한 스포츠마케팅도 강화해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갈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가 나주에서 열려 매우 뜻깊다"며 “2026년은 '나주방문의해'인 만큼 오는 10월 나주영산강축제와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해 더 많은 분들이 나주를 찾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더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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