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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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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테스트에 현장 상담까지…강원랜드, 체험형 과몰입 예방 캠페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9.04 16:23
강원랜드가 하이원리조트 일원에서 건전 게임문화 확산과 과몰입 예방을 위한 팝업 체험 부스를 열었다.

▲강원랜드가 하이원리조트 일원에서 건전 게임문화 확산과 과몰입 예방을 위한 팝업 체험 부스를 열었다. 사진=강원랜드


강원랜드가 하이원리조트 일원에서 건전 게임문화 확산과 과몰입 예방을 위한 팝업 체험 부스를 열었다.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음 한잔 다방'과 '건전한 나라의 단박이' 부스를 운영하며, 이용객이 스스로 중독 수준을 점검하도록 유도한다.


강원랜드(대표이사 김도균)가 하이원리조트 일원에서 건전 게임문화 확산과 과몰입 예방을 위한 팝업 체험 부스를 열고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지난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마음 한잔 다방'과 '건전한 나라의 단박이' 두 종류의 팝업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은 4일부터 6일까지 '마음 한잔 다방'을, 24일부터 26일까지 '건전한 나라의 단박이'를 연다.




캠페인은 여가와 휴식으로서의 건전한 게임 이용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짰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마음채움센터 앞에서 진행되는 '마음 한잔 다방'은 카지노 이용객이 편하게 들러 본인 마음의 신호를 확인하는 건전 게임 라운지 콘셉트다. 레트로 감성으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용객은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KLACC)가 자체 개발한 과몰입 유형 심리 테스트와 과몰입 위험도 검사(CPGI)로 스스로 중독 수준을 점검한다. 위험군으로 분류되면 상담전문위원이 현장에서 상담하고 맞춤형 예방 솔루션을 제공한다.


하이원 마운틴콘도 잔디광장에서 리조트 이용객을 대상으로 여는 '건전한 나라의 단박이'는 일상 속 건전 신호를 찾아 KLACC 마스코트 '단박이'를 구하는 미션형 부스다. 참여자는 게임과 함께 중독 위험신호 진단과 도박문제 징후 맞추기 등을 통해 과몰입 상태를 점검한다. 키캡 키링 만들기와 공 던지기 게임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김경훈 KLACC 센터장은 “고객과 국민들이 즐거운 활동을 통해 인식 개선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오는 11월까지 팝업 체험 부스 캠페인을 지속하고, 온라인 홍보도 이어나가며 과몰입 예방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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