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파트 생활 관리 플랫폼 '아파트아이'가 생활 밀착형 홈케어 서비스 '아파트케어'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화면을 개편한다.
아파트아이는 31일 아파트케어 화면을 새롭게 개편하고 서비스 접근성과 신청 편의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아파트케어는 아파트 생활 수리 전문가가 세대를 직접 방문해 각종 시설을 점검하고 수리하는 홈케어 서비스다. 이용자는 아파트아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필요한 수리 항목을 선택해 신청하면 관련 전문가를 연계받을 수 있다.
이번 개편에서는 수리 유형별 카테고리를 보다 세분화해 이용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신청 도중 화면에서 이탈하더라도 재접속하면 기존에 작성했던 내용을 이어서 입력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해 신청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줄였다.
체험후기 페이지도 개선한다. 기존 텍스트 중심의 후기에서 이미지와 영상을 활용한 콘텐츠로 확대해 실제 서비스 이용 경험을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후기를 살펴보다 원하는 서비스를 발견하면 해당 페이지에서 바로 수리 신청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보여주는 '가장 많이 찾는 서비스 TOP 10'과 주거시설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우리 집 셀프 점검' 등 맞춤형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아파트케어는 별도의 수리업체 탐색이나 견적 비교 없이 앱에서 소규모 집수리를 신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 별도의 가격 협의나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서비스 영역도 넓힌다. 오는 9월부터 전열교환기 필터와 에어컨 청소 등 생활 관리 분야를 아파트케어의 신규 카테고리로 추가할 계획이다.
유관형 아파트아이 기획팀장은 “오는 9월부터 전열교환기 필터·에어컨 청소 등 생활 관리 영역으로 아파트케어 서비스 카테고리를 추가할 계획"이라며 “기존 가벼운 수리 중심 서비스에서 나아가 아파트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주거생활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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