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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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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대학수시모집] 한국항공대, 604명 모집 …‘전공자율선택제’ 적용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8.27 10:32
한국항공대 대학본부 전경

▲한국항공대 대학본부 전경


항공대

▲한국항공대학교 UI

다음달 7일부터 2027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이 시작된다.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4년제 대학의 경우 9월 7일에서 11일까지로, 대학별 3일 이상 실시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전국 4년제 대학 195곳의 전체 모집인원은 34만5717명이다. 이 가운데 수시모집은 27만7583명으로 80.3%를 차지한다. 전년보다 1735명 늘었고 비중도 0.4%p 높아졌다.

올해 수시모집의 85.8%는 학생부위주 전형으로,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는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이 핵심 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이 15만6403명으로 수시 전체의 56.3%를 차지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8만1931명인 29.5%다. 두 전형을 합한 학생부위주전형 모집인원은 23만8334명이다. 비수도권 대학은 전체 수시모집 가운데 67.9%를 교과전형으로 선발하고, 수도권 대학은 44%를 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그밖에 논술위주전형은 1만2711명, 실기·실적위주전형은 2만1954명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앞둔 마지막 수능으로, N수생의 존재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졸업생은 11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올해 수시 경쟁 역시 치열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수시 면접과 논술·실기 등 수시 전형은 9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이어진다. 최초합격자는 12월 18일까지 발표하고 등록은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미등록 충원합격 통보는 12월 29일 오후 6시, 충원 등록은 12월 30일 오후 10시에 각각 마감한다. <편집자주>


한국항공대학교는 오는 9월 시작되는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825명의 73.2%인 604명을 모집한다. 공과대학(△우주공학전공 △항공공학전공 △기계공학전공 △우주항공신소재전공 △반도체신소재전공 △스마트드론공학전공)에서 177명을 모집하고 AI융합대학(△인공지능전공 △컴퓨터공학전공 △반도체시스템전공 △전자및항공전자전공 △AI융합 ICT전공 △AI로봇전공)에서 180명, 항공·경영대학(△항공교통전공 △물류전공 △경영전공 △항공경영전공) 117명, 항공운항학과 37명, 자유전공학부에서 93명을 모집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을 보면 논술우수자전형으로 198명, 교과성적우수자전형으로 108명, 학교장추천전형 108명, 미래인재전형 146명, 고른기회전형으로 44명을 모집한다.


한국항공대

▲김휘양 한국항공대 입학처장

한국항공대는 2027학년도에도 '전공자율선택제'를 유지한다. 전공자율선택제는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해 1학년을 마친 뒤 전공을 고르는 제도다. 입시 단계에서 진로를 확정하기 어려운 학생에게 탐색 기간을 주자는 취지로, 한국항공대는 2025학년도부터 전공자율선택제로 신입생을 선발해 왔으며,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도 적용한다.




모집단위별 전공 선택 가능 범위를 보면, 자유전공학부 입학생은 모든 전공 인원 제한 없이 선택 가능하며(항공운항학과는 선택 불가 또는 선발 제한), 단과대학 모집단위 입학생은 제1전공의 경우 모집단위 내 모든 전공 인원 제한 없이 선택 가능하다(항공운항학과는 제외)


한국항공대 신입생은 1학년 동안 드림디자인칼리지에 소속돼 여러 전공 수업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경험한 뒤, 2학년 진급 시점에 적성과 진로에 맞는 전공을 선택한다. 새내기성공센터와 전공코디네이팅센터가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선배·교수·전문가가 함께하는 '3중 멘토링'도 운영한다.


한국항공대의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최초 합격자 발표는 12월 18일, 미등록 충원은 12월 2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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