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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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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제34차 임시주총 개최…신임 대표이사에 김도균 전 수방사령관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8.27 11:48
강원랜드가 26일 제34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김도균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을 선임했다.

▲강원랜드가 26일 제34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김도균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을 선임했다. 사진=강원랜드


강원랜드가 26일 제34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김도균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을 선임했다. 상임이사와 상임감사위원 선임, 정관 일부 변경 안건도 함께 의결했다.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 사진=강원랜드

강원랜드는 26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제34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와 상임이사(부사장), 상임감사위원 선임, 정관 일부 변경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 대표이사로는 김도균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이 선임됐다. 1965년생인 김 신임 대표는 육군사관학교를 나와 국방부 국방정책실 대북정책관과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 등을 지냈다.




상임이사인 부사장에는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상임감사위원에는 장경열 전 국가정보원 강원지부장을 선임하는 안건도 각각 통과됐다.


대표이사는 주무부처인 산업통상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다. 부사장은 주총 선임 절차를 거쳐 기관장이 임명하고 임기는 2년이다. 상임감사위원은 재정경제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2년이다.


강원랜드는 개정 상법을 반영하고 주주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정관 일부 변경도 의결했다. 주요 내용은 △전자주주총회 도입에 따른 주주총회 개최방식 변경 △감사위원회 위원 분리선출 인원 변경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해임 시 의결권 행사방식 변경 △자기주식 규제에 따른 보유·처분 사유 명시 등이다.


강원랜드는 전자주주총회 도입으로 주주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감사위원 선임과 자기주식 관련 규정을 정비해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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