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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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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구리시의회-군포시의회-시흥시의회-포천시의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7.31 01:36

문은영 구리시의원 “공부하고, 현장찾고, 늘 시민과 동행"

군포시의회, 윤리특위 구성-산하기관 임원추천위원 선임

시흥시의회 예결특위, 제2회 추경-기금운영 변경안 심사

포천시의회, 포천시의원 청렴도 향상-부패방지조례 의결


◆ 문은영 구리시의원 “공부하고, 현장찾고, 늘 시민과 동행"

문은영 구리시의회 의원 제10대 첫 임시회 5분 자유발언

▲문은영 구리시의회 의원 제10대 첫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제공=구리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문은영 구리시의회 의원은 제10대 구리시의회 개원 후 첫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치는 시민의 하루를 조금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일"이라며 앞으로 의정철학과 지방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언했다.


특히 지방의회가 시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지켜야 할 세 가지 원칙으로 '공부하는 의원', '현장을 가장 먼저 찾는 의원',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의회'​를 제시했다. 다음은 문은영 구리시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정치는 왜 존재할까요. 저는 그 답이 결코 거창한 곳에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시민의 하루를 조금 더 안전하게, 조금 더 따뜻하게, 조금 더 희망 있게 만드는 일입니다. 시민 일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지방의회 존재 이유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시민은 지방의회를 바라보며 한 가지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지방의회는 과연 시민의 삶을 얼마나 바꾸고 있는가.“ 이 질문은 우리 모두가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시민이 원하는 것은 더 큰 목소리가 아니라 더 좋은 정책이며, 더 많은 갈등이 아니라 더 나은 해결책입니다. 보여주기 위한 정치가 아니라 삶의 변화를 만드는 정치입니다.


저는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세 가지 원칙을 지키겠습니다. 첫째, 공부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둘째, 현장을 가장 먼저 찾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셋째,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민주주의는 선거로 시작되지만 참여를 통해 완성됩니다. 시민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정책이 예산이 되고, 예산이 다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선순환을 만드는 것, 그것이 지방의회 역할입니다. 의회는 시민 위에 있는 기관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걷는 동반자가 돼야 합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모두에게 작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10대 구리시의회가 시민에게 가장 신뢰받는 의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부터 먼저 그 변화를 실천하겠습니다. 제10대 구리시의회가 함께 변해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합니다. 구리시 변화는 구리시의회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구리시의회, 미래를 준비하는 구리시의회. 그 길에 늘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군포시의회, 윤리특위 구성-산하기관 임원추천위원 선임

군포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군포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제공=군포시의회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지난 28일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0대 의회의 행정 감시-윤리 심사 체계와 산하기관 임원 선임 절차를 뒷받침할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군포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군포도시공사와 군포시청소년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을 추천하는 등 9개 안건을 처리했다.


행감특위는 의장을 제외한 의원 8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 신경원 의원, 간사에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임했다. 행감특위는 제288회 임시회부터 2026년도 제1차 정례회까지 활동하며, 시정 전반의 실태와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행정사무감사 계획 마련과 실행을 담당한다.


윤리특별위원회도 의원 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이동한 의원, 간사에는 박재신 의원이 각각 선임됐으며, 활동 기간은 오는 2028년 6월30일까지다. 윤리특위는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징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사한다.


군포시의회는 산하기관 임원 선임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안도 처리했다. 추천 위원들은 각 기관의 사장-비상임이사 또는 대표이사 후보자 심사와 추천 절차에 참여한다.


이우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행감과 의원 윤리 심사, 군포시 산하기관 임원 추천 등 제10대 의회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기본 체계를 갖추는 회기"라며 “시민 눈높이에서 행정을 점검하고, 공정한 기관 운영이 이뤄지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29일 행정복지위원회를 열어 군포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을 심사하고, 30일에는 산업건설위원회가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의 건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등 4개 안건을 심의했다.


각 회의 영상은 군포시의회 누리집 회의록(gunpocouncil.go.kr)과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gunpocouncil)에서 생중계되며, 이후 전자-영상 회의록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 시흥시의회 예결특위, 제2회 추경-기금운영 변경 심사 돌입

김수연 제337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수연 제337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공=시흥시의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337회 임시회 기간 중 이달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26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지난 2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시흥시의회는 예결특위 위원으로 김수연, 이옥비, 송지혜, 장인호, 정미라 의원을 선임했으며 투표를 통해 김수연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예결특위는 30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장인호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한 데 이어 집행부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총괄 제안 설명을 청취했다.


시흥시가 제출한 이번 추경안은 총 1조 9454억원 규모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992억원(5.4%) 증가했다.


제337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37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공=시흥시의회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면밀하게 심사한 뒤 내달 5일 제2차 본회의에 심사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김수연 예결특위 위원장은 30일 “추가경정예산은 시민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예산 필요성과 타당성, 재정 운용 효율성을 꼼꼼히 살펴 시민 혈세가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시의회, 포천시의원 청렴도 향상-부패방지조례 의결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제194회 임시회 폐회 선포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제194회 임시회 폐회 선포. 제공=포천시의회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지난 29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김현규 의원은 '고무줄식 조직개편 대가는 시민 세금으로'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를 통해 김현규 의원은 포천시의 일관성 없는 조직개편과 재정 운영 문제를 지적하고, 포천시의회가 제기한 우려와 지적을 시정 운영에 책임 있게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본회의에선 조례안과 민간위탁 동의안 등 상정 안건 24건을 처리했다. 처리 결과는 원안 가결 18건, 수정 가결 3건, 원안 동의 2건, 의견 없음 1건이다.


주요 의결 안건 중 이미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아울러 지역 돌봄 통합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택시산업 지원 등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관련된 조례안도 의결했다.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은 각각 원안 동의했으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제시의 건은 별도 의견 없이 처리했다.


포천시의회  제194회 임시회

▲포천시의회 제194회 임시회. 제공=포천시의회

이어 감사 대상과 일정, 운영 방향 등을 담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회기 중 실시한 주요 사업장 현장답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현장에서 확인한 사업 추진 상황과 개선 필요 사항은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안건 심사 등 의정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과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를 통해 주요 사업장 현장답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 등 앞으로 의정활동을 위한 주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과 청취한 의견을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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