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시 승격 40주년 시민 참여 공공미술 작품 공모중
'전국 최초' 군포-광명시, 공공소각장 상생소각 운영 순항
군포시, 소셜아이어워드2026 대상 수상…맞춤소통 강화
가족 참여형…시흥시 '모기장 속 여름밤학' 8월7일 개시
이용환경 강화…안양시 관내 음수대 11곳 수질검사 적합
의왕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최대 300만원 지원
◆ 과천시, 시 승격 40주년 시민 참여 공공미술 작품 공모중
▲과천시 시민 참여형 공공미술 프로젝트 '함께 만든 40년, 함께 그리는 과천' 공모 배너. 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시민 참여형 공공미술 프로젝트 '함께 만든 40년, 함께 그리는 과천' 그림 작품을 내달 31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과천의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미래 모습을 함께 그려보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선정된 작품은 공공미술 작품으로 재구성돼 과천시청소년수련관 야외공간에 설치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과천 40년, 과천을 잇다. 미래를 그리다!'로, 과천의 자연과 도시, 추억과 일상, 문화와 역사, 축제, 미래 등 시민이 생각하는 과천의 다양한 모습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과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배부된 전용 도안지(20×20㎝)에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공공미술 작품 제작에 활용되며, 전시와 기록물 제작, 홍보자료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 제출자에게는 과천시 승격 40주년 기념 굿즈를 제공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30일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이 과천 역사와 미래를 예술로 표현하고, 그 작품이 도시의 공공미술로 남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응모 전용 도안지는 과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배부하며, 완성된 작품도 같은 장소에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과천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전국 최초' 군포-광명시, 공공소각장 상생소각 운영 순항
▲군포시-광명시 공공소각시설 공동 활용 현장.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와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공공소각장 상생소각'이 협약 체결 이후 계획대로 추진되며 지방자치단체가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시민 환경과 안전을 지키는 새로운 공공행정 기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라는 국가적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 시(市)가 공공소각시설을 공동 활용하는 전국 최초 협력사업이다.
민간 위탁 중심 처리 체계에서 벗어나 공공 인프라를 함께 활용함으로써 폐기물 처리 안정성은 높이고 예산은 절감하고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정책까지 실현하는 대한민국 대표 공공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협약 이후 양 시는 공동 운영 계획에 따라 상호 교차소각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군포시 생활폐기물 237.87톤을 광명시에서 안정적으로 처리한 데 이어, 광명시 생활폐기물 303.69톤을 군포시에서 처리하며 현재까지 약 542톤의 생활폐기물을 공공소각시설 간 협력으로 안전하게 처리했다.
처리 전 과정에서 환경기준 초과나 안전사고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공공소각시설 신뢰성과 운영 효율성을 입증했다.
이번 상생소각은 단순히 폐기물을 교차 처리하는 사업이 아니다. '시설 공유를 넘어 도시 책임을 함께 나누는 행정', '환경을 위해 공공이 먼저 손을 맞잡은 협력'이란 새로운 지방행정 가치를 실현한 사례다.
공공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시설 건설 없이도 생활폐기물 처리 안정성을 확보하고, 민간 위탁 의존도를 낮추며 시민의 세금 부담도 줄이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양 시는 소각시설 보수기간에도 안정적인 처리 체계를 유지해 상반기에만 군포시 1억8500만원, 광명시 1억4500만원 등 3억3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향후 시설 보수나 긴급상황에서도 생활폐기물 처리 공백이 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군포시-광명시 공공소각시설 공동 활용 현장. 제공=군포시
군포시와 광명시는 현재 제2차 상생소각이 진행 중이며 제3차 상생 소각도 진행될 예정으로, 처리물량 확대와 공동 운영체계를 지속 고도화해 수도권을 넘어 전국 지방정부가 참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원순환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30일 “공공소각장 상생소각은 공공이 협력하면 환경도 지키고 시민 부담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전국 최초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광명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공공 협력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공소각장 상생소각은 올해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사례로 출품돼 도민 온라인 여론조사를 통한 심사를 앞두고 있다. 도민심사는 전체 심사 점수의 20%를 차지해 최종 순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군포시는 시민의 적극 참여가 곧 상생소각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도민심사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7일간 경기도 여론조사 사이트(survey.gg.go.kr)에서 진행되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사이트에서 패널 가입 후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임해민 위생자원과 팀장은 “공공이 힘을 모아 일궈낸 상생소각 성과가 도민의 관심과 참여로 완성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군포시, 소셜아이어워드2026 대상 수상… 맞춤소통 강화
▲군포시 소셜아이어워드 2026 블로그 부문 대상 수상.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제8회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시(市) 분야 블로그 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소셜아이어워드는 국내 소셜미디어 및 인터넷 분야 최대 규모 시상식으로, 4000여명의 인터넷 전문가와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비주얼-브랜드-콘텐츠-마케팅-서비스 등 15개 항목을 기준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운영 사례를 선정한다.
군포시 공식 블로그는 시민 눈높이에 맞춘 밀착형 소통과 뛰어난 정보 접근성 측면에서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포시는 블로그 내 △군포노트 △현장노트 △감성노트 △일상노트 △사람노트 등 5가지 핵심 카테고리를 구성해 정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단순한 시정 소식 나열에서 벗어나, 시민기자단이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생생한 이웃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엮어내며 소통의 깊이를 더했다는 평가다. 깔끔하게 정돈된 화면 디자인과 다른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로의 유기적인 연계 기능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블로그 대상 수상으로 군포시는 4년 연속 주요 SNS 어워드 수상이란 기록을 세웠다. 군포시는 앞서 2023년 대한민국SNS대상 대상, 2024년 소셜아이어워드 인스타그램 우수상, 2025년 소셜아이어워드 인스타그램 최우수상 및 대한민국SNS대상 최우수상 등을 차례로 수상한 바 있다. 다만 블로그 부문에서 대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30일 “이번 수상은 블로그가 가진 특성을 살려 깊이 있는 이야기로 시민과 가까이 소통하려 힘쓴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시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 가족 참여형… 시흥시 '모기장 속 여름밤학' 8월7일 개시
▲시흥시 생태관광 프로그램 '모기장 속 여름밤학' 개최 배너.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한여름 밤 자연과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가족 참여형 생태관광 프로그램 '모기장 속 여름밤학'을 내달 7일과 8일, 14일과 15일 물왕호수 일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품 생태관광지 조성 사업 일환으로 도심 가까이에서 자연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물왕호수의 '여름밤' 풍경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물왕호수 내 따오기아동문화관과 따오기문화공원 일대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회당 40명씩 가족 단위 참가자를 모집하며, 신청은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지역 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연극 '시흥 설화 마당'을 시작으로 여름 곤충을 주제로 한 모루 인형 만들기, 노을을 감상하며 자연을 느끼는 '선셋 멍' 등 다채로운 생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흥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물왕호수를 중심으로 한 야간 생태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지역의 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태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30일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을 감상하는 데서 나아가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며 “물왕호수에서 보내는 여름밤이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기장 속 여름밤학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시흥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이용환경 강화… 안양시 관내 음수대 11곳 수질검사 적합
▲안양시 관내 음수대.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도시공사는 관내 체육시설과 공원 등에 설치된 음수대 1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질검사에서 모두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안양종합운동장을 비롯해 비산체육공원, 석수체육공원, 자유공원, 스마트스퀘어, 병목안캠핑장 등 관내 6개 사업장에 설치된 음수대 총 11곳을 대상으로 안양도시공사는 선제적인 시설점검과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시민 이용이 늘어나는 여름철을 앞두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수질검사는 전문 검사기관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먹는물 수질기준 전 항목(58개 항목)에 대해 정밀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사 결과, 모든 음수대가 '적합' 판정을 받아 수돗물 안전성이 확인됐다.
김경수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음수대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도시공사는 앞으로도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체육시설과 공원 등 공공시설 내 음수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시설점검을 이어가며,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의왕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최대 300만원 지원
▲의왕시 2026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실시 배너. 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점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의왕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참여업체를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의왕시 관내 사업장을 두고 창업 후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서류 평가와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업체가 선정된다.
지원 규모는 점포당 최대 300만원이며, 주요 지원 분야는 △온-오프라인 광고, 홍보물 및 제품 포장 용기 제작 등 홍보물 제작 및 광고비 지원 △감시카메라(CCTV), 소화-방범 설비, 소독-살균기, 키오스크, 단말기 오더기, 판매시점관리기(POS) 설치 등 시스템 개선 △엘이디(LED)-판형 간판 등 옥외간판 교체 △도배-도색-바닥-전기조명-진열대-냉장진열대 개선 등 인테리어다.
이번 지원사업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의왕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의왕시 지역경제위생과 또는 한국생산성본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30일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에게 노후 점포 시설을 개선하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영환경 개선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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