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강근주

kkjoo0912@ekn.kr

강근주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고양시의회-구리시의회-동두천시의회-의정부시의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7.24 22:23

고양시의회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 조례안 의결

제10대 구리시의회, 의정구호 '시민과 함께하다' 유지

제10대 동두천시의회, 언론인과 비전-의정방향 '공유'

조세일 의정부시의장 '8호선 연장' 서명 캠페인 독려

주제하 “의정부 서부권 교통난…광역버스 확충 시급"


◆ 고양시의회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 조례안 의결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24일 제306회 임시회 폐회 선포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24일 제306회 임시회 폐회 선포. 제공=고양특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제30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첫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 포문을 열었다. 이어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민생과 직결된 주요 안건들을 심사하며 시정 현안을 꼼꼼히 챙겼다.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기획행정위원회의 '고양시 지역건설노동자 우선 고용 및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 건설교통위원회의 '고양 도시관리계획(GB 해제) 결정(변경)(안) 의견청취의 건', 문화복지위원회의 '고양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 조례안'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포함해 총 6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5일간 일정을 모두 마쳤다.


고양특례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고양특례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제공=고양특례시의회

김미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10대 의회의 첫발을 내딛는 회기였던 만큼 긴장감도 컸으나, 동료의원과 공직자의 적극 협조 덕분에 순조롭게 첫 단추를 꿰매어 매우 뜻깊고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고양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시민의 소중한 목소리가 시정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늘 발로 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양시의회 다음 회기인 제307회 임시회는 오는 8월21일부터 9월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10대 구리시의회, 의정 구호 '시민과 함께하다' 유지

양경애 제10대 구리시의회의 전반기 의장

▲양경애 제10대 구리시의회의 전반기 의장. 제공=구리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는 제10대 구리시의회의 의정 구호를 기존에 사용하던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시의회"로 유지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리시의회는 최근 의장단 선출 등 원 구성을 마무리한 데 이어 의회의 비전을 집약한 의정 구호를 선정하며 기관 지속성과 신뢰성을 고려해 구리시의회 핵심 가치를 담은 기존 구호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의정 구호를 유지함에 따라 구리시의회는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유지하고, 구호 변경에 따른 예산 수요를 최소화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신뢰 받는 시의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경애 제10대 구리시의회의 전반기 의장은 “거창한 슬로건을 만들기보다는 민생 현장에서 꼭 필요한 곳을 긁어주는 의정활동이 우선"이라며 “그동안 구리시의회가 추구해 온 대로 시민 목소리를 '듣는 의회', 그리고 이를 정책으로 만들어 내는 '행동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제10대 동두천시의회, 언론인과 비전-의정 방향 '공유'

제10대 동두천시의회 24일 개원 기념 언론인 정담회 개최

▲제10대 동두천시의회 24일 개원 기념 언론인 정담회 개최. 제공=동두천시의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2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0대 동두천시의회 개원을 맞아 언론인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제10대 동두천시의회의 새로운 비전과 의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언론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언론인들은 시민과 소통 확대와 의정활동 투명한 공개, 지역 현안에 대한 의정부시의회의 적극적인 역할 등을 제안했으며, 의정부시의원들은 이를 경청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현숙 의장은 정담회를 마무리하며 “제10대 동두천시의회가 새롭게 출발하는 뜻깊은 시기에 언론인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열린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언론과 긴밀히 협력하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정부시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는 동두천시의원과 언론인이 참석해 의정부시의회 홍보영상 상영, 제10대 의정부시의원 소개, 의장 인사말에 이어 의정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조세일 의정부시의장 '8호선 연장' 서명 캠페인 독려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 24일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서명 캠페인 독려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 24일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서명 캠페인 독려. 제공=의정부시의회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24일 경전철 탑석역에서 진행된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시민 염원 서명운동에 참여해 출근길 시민을 직접 만나 8호선 연장 필요성을 설명하고 서명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지난 22일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8호선 의정부 연장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의 후속 조치이자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


해당 결의안은 조세일 의장이 대표 발의하고 의정부시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의정부시의 열악한 대중교통망 개선을 위한 의정부시의회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의정부시의회는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회'를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시민 숙원 사업인 8호선 연장이 현실화될 때까지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 24일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서명 캠페인 독려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 24일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서명 캠페인 독려. 제공=의정부시의회

조세일 의장은 “우리 의정부시민은 대규모 택지 개발에 따른 교통 불편을 묵묵히 감내해 온 만큼,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역 간 교통 불균형을 해소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346회 임시회에서 의정부시의원 전원이 뜻을 모아 결의안을 채택한 것처럼, 8호선 연장사업이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최종 반영될 때까지 의정부시의회는 총력을 다해 뛸 것"이라고 덧붙였다.


◆ 주제하 “의정부시 서부권 교통난… 광역버스 확충 시급"

주제하 의정부시의회 의원 제34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주제하 의정부시의회 의원 제34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제공=의정부시의회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제하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시 서부권 시민의 서울 출퇴근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광역버스 확충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의정부1동, 가능동, 흥선동, 녹양동, 이곳 주민의 아침은 그야말로 전쟁입니다. 그동안 106-1번 버스에 몰린 승객과 의정부시가 추진했던 서울동행 10번 버스의 낮 시간대 운행 확대 정책은 의정부시 서부권의 서울행 교통 수요가 얼마나 절박한지를 보여주는 증거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추진되는 1108번 광역버스 신설, 서울 도심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점에서 분명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하지만 오늘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1108번 하나로 서부권의 교통 문제는 끝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끝이 아니라 이제 겨우 열린 첫 번째 문일 뿐입니다. 앞으로 가능동, 흥선동, 녹양동 일대 개발과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면 교통 수요는 지금보다 훨씬 더 가파르게 늘어날 것입니다.


서울 접근성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주거환경도 인구를 붙잡지 못합니다. 반대로 촘촘한 광역교통망을 갖춘다면 의정부는 서울과 가장 가까운 경쟁력 있는 주거도시로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이에 서부권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정부와 광역지자체 그리고 의정부시에 다음 세 가지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첫째, 국토교통부는 1108번 버스가 대광위 심의를 거쳐 조속히 조기 운행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고, 개통 이후 이용객 수와 혼잡도를 면밀히 분석해 출퇴근 시간대 증차를 즉시 검토해 주십시오.


둘째, 의정부시와 경기도, 서울시는 106-1번과 서울동행버스 10번 수요 데이터를 바탕으로 10번 동행버스의 낮 시간대 증편뿐 아니라 서부권 추가 노선 신설 계획을 적극 마련해 주십시오.


셋째, 의정부시는 국토교통부, 서울시,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직결하는 광역교통망 확충을 차질 없이 실현해 주십시오.


1108번은 시작입니다. 이제 서부권 전체를 위한 광역교통 확대라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의정부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우뚝 서려면 사람이 모이는 도시가 되어야 하며 그 첫 번째 조건은 편리한 교통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