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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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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용인시-여주시-이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7.15 05:07

용인세브란스병원 암센터 신설 확정…용인시, 증축 허가 승인
용인시, AI 스마트 횡단보도 17곳 추가 설치…초등학교 통학 안전 강화
이충우 여주시장, 북내면·세종대왕면 잇단 정책간담회…현장 목소리로 민선9기 시정 점검
여주박물관, 10년 수집 성과 한눈에…‘여주의 시간을 모으다’ 특별기획전 개막
이천 민선 9기 인수위 활동 마무리…8대 정책과제·64개 공약 실행안 마련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 참가자 모집…부스·푸드트럭 73개소 공개 선발


◆ 용인세브란스병원 암센터 신설 확정…용인시, 증축 허가 승인

암센터·교수연구동 2028년 1월 준공 목표…입원병동 확대 등 중증의료 서비스 강화 기대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전경. 용인시가 병원 내 암센터와 교수연구동 신설을 위한 증축 건축허가를 승인했다. 제공=용인시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전경. 용인시가 병원 내 암센터와 교수연구동 신설을 위한 증축 건축허가를 승인했다.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시장 이상일)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암센터와 교수연구동이 새로 들어선다.


용인시는 14일 연세대가 기흥구 중동 1151번지 외 2필지에 신청한 용인세브란스병원 암센터 및 교수연구동 신설을 위한 건축(증축) 허가를 최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에 따라 병원 부지 면적은 기존 7만2690㎡에서 2만4134㎡ 늘어난 9만6824㎡로 확대되며, 연면적도 11만2474㎡에서 1만4641㎡ 증가한 12만7115㎡ 규모로 확장된다.




병원은 기존 주차장 부지에 지상 9층 규모의 건물을 증축할 계획이다. 1~2층에는 암센터를, 3층에는 교육시설을, 4~9층에는 교수연구실을 배치한다.


암센터가 들어서면 기존 병원동에 있던 교수 연구공간은 새 연구동으로 이전하고, 비워진 공간은 입원 병동으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병상 확충과 함께 입원 진료 역량도 강화될 전망이다. 교육시설에는 강당과 세미나실, 다목적실 등을 조성해 의료진의 진료와 연구, 교육이 연계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공사는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8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시민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라며 “암센터와 교수연구시설이 새롭게 조성되면 의료서비스 수준이 한층 높아지고 시민들의 병원 이용 편의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오 병원장은 “암센터 신설은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완결성 있는 암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용인 유일의 대학병원으로서 암을 비롯한 중증질환 진료와 치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983년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020년 3월 현재의 용인시 기흥구 중동으로 신축 이전해 운영되고 있다.



◆ 용인시, AI 스마트 횡단보도 17곳 추가 설치…초등학교 통학 안전 강화

9월까지 10억4000만원 투입…보행신호 자동 연장·실시간 위험 감지로 스쿨존 사고 예방




용인시가 초등학교 통학로 17곳에 확대 설치하는 AI 기반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 구성도. 보행자와 차량을 실시간 분석해 보행신호 연장과 위험 경고

▲용인시가 초등학교 통학로 17곳에 확대 설치하는 AI 기반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 구성도. 보행자와 차량을 실시간 분석해 보행신호 연장과 위험 경고 기능을 제공한다.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시장 이상일)가 초등학교 통학로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을 확대 구축해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에 나선다.


용인시는 14일 총사업비 10억4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9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통학로 17곳에 AI 기반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용인초 어린이보호구역을 시작으로 주요 통학로에 순차적으로 구축된다.


설치 대상은 처인구 왕산초, 능원초 2곳, 용인초, 기흥구 동백초 2곳, 구갈초 2곳, 신갈초 2곳, 서농초 2곳, 수지구 토월초, 새빛초 2곳, 대지초 2곳 등 모두 17곳이다.


AI 스마트 횡단보도는 딥러닝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보행자와 차량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지능형 교통안전 시스템이다. 어린이나 고령자 등 보행자가 신호 시간 안에 횡단을 마치지 못하거나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AI가 이를 인식해 보행 신호를 자동으로 연장한다. 또 전광판과 음성 안내를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위험 상황을 즉시 알리고, 교통관제 폐쇄회로(CC)TV와 연계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올해 6월까지 백현초, 둔전초, 대현초 등 29곳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한 데 이어, 앞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뿐 아니라 요양원과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노인보호구역 10곳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스템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보행·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해 교통 흐름을 예측하고, 과학적 교통안전 정책과 신호체계 구축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돌발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고 대응하는 첨단 교통 인프라를 촘촘히 구축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이충우 여주시장, 북내면·세종대왕면 잇단 정책간담회…현장 목소리로 민선9기 시정 점검

주민 의견 직접 청취하며 지역 현안 논의…'더 큰 행복도시, 희망여주' 실현 위한 소통 행보 이어가


이충우 여주시장이 북내면과 세종대왕면에서 열린 민선9기 정책 공유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여

▲이충우 여주시장이 북내면과 세종대왕면에서 열린 민선9기 정책 공유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여주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이 북내면과 세종대왕면을 잇달아 방문해 주민들과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정책간담회를 열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여주시는 지난 7월 10일 북내면 동여주농협 회의실에서 '2026년 민선9기 정책 공유 북내면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13일에는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북내면 간담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북내면 이장협의회와 유관 단체장, 문화복지국장, 기획예산담당관, 보건소장, 기술기획과장, 기술보급과장, 산림공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도농복합도시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산업 육성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더 큰 행복도시, 희망여주'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열린 세종대왕면 정책간담회에는 기관·단체장과 각 마을 이장들이 참석해 민선9기 시정 비전과 주요 공약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는 시정 운영 방향 설명과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주민 생활과 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고, 이 시장은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제안된 사항은 관련 부서와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충우 시장은 북내면 간담회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살기 좋은 북내면을 만드는 데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왕면 간담회에서는 “지역 발전의 출발점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여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대왕면 관계자는 “이번 정책간담회는 주민과 시정이 직접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여주박물관, 10년 수집 성과 한눈에…'여주의 시간을 모으다' 특별기획전 개막

여마관 개관 10주년 맞아 지역 역사·문화유산 공개…1936년 임시정부 가족사진 등 대표 유물 전시


여주박물관이 여마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7월 16일부터 2027년 6월 27일까지 특별기획전 '여주의 시간을 모으다'를 개최한다. 제공=여주박물관

▲여주박물관이 여마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7월 16일부터 2027년 6월 27일까지 특별기획전 '여주의 시간을 모으다'를 개최한다. 제공=여주박물관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는 여주박물관이 여마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027년 6월 27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여주의 시간을 모으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0년 동안 여주박물관이 구입과 기증, 복제를 통해 수집한 여주 관련 유물을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공개하는 자리다. 여주의 역사와 문화, 시민들의 삶을 담은 자료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박물관의 역할을 조명한다.


1885년 명성황후필 일편단충, 1936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과 가족사진(조주현 기증), 1941년 여흥공립심상소학교 졸업기념 사진첩, 1972년 수려선 종운

▲1885년 명성황후필 일편단충, 1936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과 가족사진(조주현 기증), 1941년 여흥공립심상소학교 졸업기념 사진첩, 1972년 수려선 종운기념 사진(김춘석 기증). 제공=여주박물관

전시는 3개 주제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박물관의 핵심 기능인 유물 수집의 의미와 필요성을 소개한다. 남한강을 중심으로 발전한 여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수집 활동과 연구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2부에서는 수집 방식별 대표 유물을 전시한다. 명성황후가 하사한 '일편단충(一片丹忠)', 1941년 '제32회 여흥공립심상소학교 졸업기념 사진첩',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과 가족사진, 수려선 종운기념 사진, '한임강명승도권' 복제본 등 여주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자료들이 공개된다. 3부에서는 수집된 유물이 연구와 전시, 교육 분야에서 활용되는 사례를 소개한다. 유물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생활상을 재조명하고, 문화유산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주박물관은 2016년 여마관 개관 이후 지역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해 왔으며, 이번 전시는 그동안 축적한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막식은 7월 16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여주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천 민선 9기 인수위 활동 마무리…8대 정책과제·64개 공약 실행안 마련

추진상황 보고회 열고 활동 성과 공유…7월 20일 종합보고서 제출 예정


성수석 이천시장이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9기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주재하며 인수위원들과 활동 성과

▲성수석 이천시장이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9기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주재하며 인수위원들과 활동 성과 및 향후 과제를 논의하고 있다. 제공=이천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민선 9기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시정 운영 준비를 마무리했다.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서학원)는 지난 13일 성수석 시장 주재로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성수석 시장과 서학원 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19명이 참석해 분과별 활동 경과와 공약 검토 결과를 보고하고, '미래가 모이는 도시' 비전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인수위원회는 지난 6월 11일 출범 이후 전문 분야별 3개 분과를 운영하며 민선 9기 시정 목표와 운영 방침을 정립하고 공약사업의 실행 가능성을 검토해 왔다. 그 결과 선거공약을 8대 정책과제와 64개 세부공약, 46개 추가과제로 체계화했으며, 추진 여건상 실현이 어려운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대안을 마련하는 등 실행 중심의 계획을 수립했다. 또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책 제안과 검토 의견을 정리해 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종합보고서를 작성해 오는 7월 20일 성수석 시장에게 공식 제출할 예정이다.


성수석 시장은 “인수위원회의 고견은 민선 9기 시정의 중요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위원들의 노력은 이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밑거름이며, 작은 의견 하나도 시정 발전의 소중한 자산으로 삼아 더 크게 발전하는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 참가자 모집…부스·푸드트럭 73개소 공개 선발

10월 14~18일 복하천수변공원 개최…8월 7일까지 농·특산물·체험 운영자 접수


이천시청 전경.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를 앞두고 참가 부스와 푸드트럭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제공=

▲이천시청 전경.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를 앞두고 참가 부스와 푸드트럭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제공=이천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성수석)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를 앞두고 참가 부스와 푸드트럭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복하천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축제의 대표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갈 운영자를 대상으로 총 73개소를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쌀 판매 9개소 ▲농·특산물 판매 20개소 ▲먹거리(음료·간식류) 판매 4개소 ▲체험·전시 30개소 ▲푸드트럭 10개소 등이다.


신청 대상은 이천쌀문화축제의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선보일 수 있는 농업인과 단체, 관련 운영자 등이다. 접수 기간은 7월 13일부터 8월 7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운영자는 이천시청 홈페이지의 이천소식-일반공고 또는 이천쌀문화축제 홈페이지 알림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 사무국(이천시농업기술센터 2층 농촌문화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추진위원회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축제의 정체성과 운영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25회를 맞는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천쌀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등을 선보이는 대표 농업문화축제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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