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경기지사, 광명 뚝방촌 폭염 현장 점검…“취약계층 보호대책 강화"
기후위기 취약계층 주거·건강 살펴…기후보험·특별교부세 연계 추가 지원 검토
▲추미애 경기지사가 14일 광명시 소하동 뚝방 거주촌을 찾아 주민과 대화를 나누며 폭염 대응과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광명시 소하동 뚝방 거주촌을 찾아 취약계층의 생활환경과 건강 상태를 직접 살피며 추가 지원 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경기도는 지난 12일부터 도내 30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미애 지사가 14일 광명시 소하동 뚝방 거주촌을 방문해 주민들의 냉방 여건과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현장 대응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하동 뚝방 거주촌은 안양천 제방 인근 노후주택 밀집지역으로 현재 9세대 13명이 거주하고 있다. 추 지사는 주민들을 만나 냉방시설 이용 실태와 건강 상태를 묻고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저지대 특성으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고, 주변 대형 차량 주차로 소음과 먼지가 발생하는 등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추 지사는 “기후위기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더욱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만큼 현장을 찾아 상황을 확인했다"며 “경기도의 '경기 기후보험' 지원과 함께 특별교부세를 활용한 개별 생계위기가구 지원 방안도 광명시와 정부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도로 건설 계획과 관련해서는 “사업이 추진될 경우 주민들의 주거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광명시와 협의해 적절한 보호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추 지사는 “도정은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2일 폭염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올해 첫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도내 무더위쉼터 8,700여 개소와 그늘막 2만1,929개소를 운영하는 한편 재난도우미를 통한 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살수차 운행 등 폭염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또 재난관리기금 24억4천만 원, 재해구호기금 22억 원, 특별교부세 21억6천만 원 등 총 68억 원을 투입해 그늘막과 쿨링포그, 이동노동자쉼터 등 폭염저감시설을 확충하고 취약계층과 소규모 공사장 근로자에게 냉방·예방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든 경기도민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경기 기후보험'을 운영해 온열질환 진단비와 응급실 내원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13일 기준 올해 보험금 지급 149건 가운데 온열질환 지원은 25건(진단비 17건, 응급실 내원비 8건)으로 집계됐다.
◆ 경기도 특사경, 장마철 폐수배출사업장 집중 점검…18곳서 불법행위 19건 적발
무허가 폐수시설 운영·폐기물 부적정 보관 등 확인… 경기도 “환경오염 범죄 무관용 대응"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장마철을 앞두고 실시한 폐수배출사업장 집중단속 결과를 담은 안내 이미지.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장마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도내 폐수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무허가 시설 운영과 폐기물 부적정 보관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18곳을 적발했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도내 주요 폐수배출사업장 360곳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여 물환경보전법과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18개 사업장에서 모두 19건의 위법행위를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반 유형은 무허가 또는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운영 9건이 가장 많았으며, 폐수배출시설 등의 가동시작 신고 미이행 3건, 폐기물 부적정 보관 등 기타 위반 7건으로 집계됐다.
단속 결과 일부 업체는 관할 행정기관의 허가나 신고 없이 폐수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며 조업을 이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다른 사업장에서는 폐수배출시설이나 방지시설을 설치한 뒤 가동시작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운영하거나,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폐기물을 관련 기준에 맞지 않게 보관하다 적발됐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르면 허가 또는 신고 없이 폐수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가동시작 신고를 하지 않고 조업한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을 부적정하게 보관하는 행위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대상이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장마철에는 폐수와 폐기물 관리가 미흡하면 하천과 생활환경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어 사전 점검이 중요하다"며 “도민의 안전과 수질 환경을 위협하는 환경범죄는 앞으로도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과 콜센터, 카카오톡 채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을 통해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도민 제보를 연중 접수하고 있다.
◆ 경기도 바다향기수목원, 씨드볼 체험으로 산림복원 참여 확대
세계 수목원·식물원 교육의 날 기념 프로그램 운영…올가을 산불 피해지 복원에 활용
▲바다향기수목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산림 생태복원에 활용될 씨드볼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바다향기수목원에서 관람객과 함께 산림 생태복원에 활용할 '씨드볼(Seed Ball)'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복원에 대한 관심 확산에 나섰다.
경기도는 오는 7월 31일까지 도립 바다향기수목원에서 산림 피해지역 복원에 사용할 씨드볼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12일 '세계 수목원·식물원 교육의 날'을 기념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마련한 전국 공동 교육 프로그램으로, 바다향기수목원을 비롯한 전국 10개 수목원이 함께 참여한다.
씨드볼은 씨앗을 숯과 퇴비, 황토 등을 섞어 지름 약 2㎝ 크기의 공 형태로 만든 종자 구체다. 산불 피해지나 황폐지 등에 살포하면 빗물과 바람으로 씨앗이 유실되는 것을 줄여 발아와 초기 생장을 돕는 역할을 한다. 사람이 직접 땅에 심는 방식 외에도 드론이나 항공기를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급경사지와 재난지역에도 살포할 수 있어 산림 생태복원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10개 수목원에서는 총 6,500여 개의 씨드볼이 제작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바다향기수목원에서는 관람객과 함께 약 1,300개의 씨드볼을 만들며, 소사나무와 구절초 씨앗이 담긴 씨드볼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모아진 뒤 올가을 산불 피해지역 등 산림 복원이 필요한 현장에 활용된다.
바다향기수목원은 씨드볼 만들기 외에도 배초향 화분 만들기와 국립수목원이 제공한 야생화 압화를 활용한 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개인과 단체 모두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회차별 예약 인원이 남을 경우 현장에서도 선착순 참여가 가능하다.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바다향기수목원은 1,3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숲 해설과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정택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기후위기 시대에는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태교육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의 가치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뉴욕 투자유치 지원 본격화…미국 진출 스타트업 10곳 모집
현지 IR·네트워킹부터 투자 검토·팁스 연계까지 지원…8월 7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6년 '뉴욕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하는 안내 포스터.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뉴욕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는 글로벌 투자자와의 투자 상담과 현지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을 오는 8월 7일까지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를 둔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신산업 분야 기업은 업력 10년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기술 기반 패션, 문화콘텐츠, 핀테크, 디지털헬스케어, ICT 등이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1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은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씨엔티테크(주)와 함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화 액셀러레이팅을 지원받는다. 주요 프로그램은 글로벌 진출 역량 진단, IR 자료 고도화와 피칭 컨설팅, 뉴욕 현지 투자자와의 사전 밋업, 후속 투자 연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10월에는 글로벌 투자사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와 협력해 뉴욕 현지에서 투자자 대상 IR 피칭과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미국한인창업자연합(UKF)이 주최하는 'KOOM 위크 2026(KOOM WEEK 2026)'에 참가해 KOOM 라이브(KOOM Live)와 스타트업 미디어 이오(EO)가 운영하는 KOOM Night 행사 등을 통해 현지 창업 생태계와 교류할 기회도 제공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총 5억 원 규모의 직접투자를 검토하고,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연계도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8월 7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도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폰 프리 스쿨' 추진 본격화…학교 현장 지원체계 구축
추진단 출범해 운영모델·표준 가이드 마련…RAS 교육 연계로 학생 성장 중심 학교문화 조성
▲안민석 교육감이 13일 조원청사에서 열린 '폰 프리 스쿨 추진단' 제1차 전체회의에서 추진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대전환 제1호 정책인 '폰 프리 스쿨'의 학교 현장 정착을 위해 추진단을 구성하고 운영모델 개발과 표준 가이드 마련 등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13일 조원청사에서 '폰 프리 스쿨 추진단'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정책 추진 방향과 학교 현장 지원 방안, 정책 설명회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교직원, 교육전문직원, 학부모, 인수위원 등 13명이 참석해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한 정책 추진 기반 마련 방안을 협의했다.
'폰 프리 스쿨'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활동 중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배움과 관계 형성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를 통해 자기조절 역량을 기르고 학교 교육력을 높인다는 것이 도교육청의 구상이다.
추진단은 지원계획 수립을 비롯해 학교급별 운영모델 개발, 표준 운영 가이드 제작, 교원 연수, 우수사례 발굴과 공유, 교육공동체 홍보 및 공감대 형성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표준 운영 가이드에는 학교 여건과 학생 발달단계를 반영해 학생 자치 참여 방안, 학부모 소통 절차, 교육활동 대체 프로그램 사례, 스마트폰 보관 및 관리 방법 등을 담을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또한 'RAS 경기 문예체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 확보한 시간을 독서(Reading), 예술문화(Arts), 스포츠(Sports) 활동으로 채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2026년 1학기부터 '초·중등교육법'에 수업 중 휴대전화 등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 규정이 신설됨에 따라 학교가 학칙으로 스마트기기 사용과 소지 제한 기준을 마련할 수 있게 된 만큼 제도 변화에 맞춘 현장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안민석 교육감은 “폰 프리 스쿨은 학생들이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RAS 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배움과 성장을 경험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폰 프리 스쿨과 RAS, 벽깨기 정책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청 조직에서도 유기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정책 설명회 개최와 현장 의견 수렴, 운영 사례 공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폰 프리 스쿨' 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경기교육청-서울대 사범대, AI 교육혁신 맞손…'경기교육대전환' 공동 추진
AI 교육정책·교수학습 혁신 공동 연구…학생 성장·교원 교육활동 보장 위한 협력 확대
▲안민석 경기도교육감과 유준희 서울대 사범대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3일 조원청사에서 '경기교육대전환 및 AI 시대 교육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AI 시대 교육혁신과 경기교육대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람 중심의 미래 교육체제 구축에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은 13일 조원청사에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경기교육대전환 및 AI 시대 교육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 연구 역량과 학교 현장을 연계한 공동 연구와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대 사범대학의 연구 역량과 경기교육 현장을 접목해 AI 시대 교육혁신, 학생의 전인적 성장, 교원의 교육활동 보장, 교육자치 실현 등을 위한 정책 개발과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AI 교육정책과 교수·학습·평가 혁신을 비롯해 '폰 프리 스쿨' 정책, RAS(Reading·Arts·Sports) 문예체 교육, 사회정서·윤리교육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교원의 교육활동 보장과 학생인권의 조화, 교육행정·재정 및 교육복지 정책 연구, 시민교육과 다문화교육, 학생과 교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 자기주도학습센터 멘토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AI를 활용한 교육과 AI에 대한 교육, AI가 대신할 수 없는 교육을 아우르는 사람 중심 AI 교육체제 구축 방안을 함께 연구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모델을 마련할 방침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과 서울대 사범대학이 낡은 교육을 바꾸는 경기교육대전환과 AI 교육체제 구축을 함께 추진하고 싶다"며 “경기도의 교육공간을 개방해 다양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대 한국어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34개 재외 한국학교와 경기도 25개 교육지원청이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과 교원이 교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협력이 경기교육대전환과 새로운 교육의 길을 여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분야별 실무협의를 통해 공동 연구과제와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 연구 성과를 경기교육 정책과 학교 현장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 전자영 경기도의원,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 활성화 촉구…“학교·지역사회 협력 확대해야"
용인시의회·교육청·학교와 간담회 개최…제도 개선·AI 기반 관리체계 구축 방안 논의
▲전자영 경기도의원이 14일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경기도의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전자영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 구갈·상갈)이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이 행정적 제약으로 위축되지 않도록 제도 개선과 경기도교육청의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자영 도의원은 14일 용인시의회 신나연 자치행정위원장,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 용인교육지원청 학교급식팀, 성지고등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도 내 학교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추진 중인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 사례를 공유하고, 최근 개정된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과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참석자들은 푸드뱅크 등 전담 인력이 학교에서 예비식을 직접 수거하는 방식으로 운영 기준이 변경되면서 기존 방식으로 나눔을 이어오던 일부 학교가 사업 지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안전한 기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AI 기반 스마트 관리체계를 도입해 사업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전자영 도의원은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벽깨기'를 실천하는 사례가 될 수 있다"며 “더 많은 학교가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제도적·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급식 조리 과정에서 남는 예비식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면 음식물쓰레기 감축과 처리비용 절감은 물론 친환경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이라는 사회적 가치도 함께 실현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주문했다.
신나연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은 “학교급식 나눔사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용인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이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美 물가 안도감에 반도체주 반등…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 기대[장전시황]](http://www.ekn.kr/mnt/thum/202607/rcv.YNA.20260714.PYH2026071417490001300_T1.jpg)



![게임업계 집어삼킨 AI, 제도 정비가 과제 [이슈N트렌드]](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14.c7b02798c5df452796761a1b8dd25e76_T1.jpg)

![[금융권 풍향계] 우리은행, 국민연금 외화금고 수성…글로벌 외환 경쟁력 입증 外](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14.39eb38f24ee34ef2bc9eddbe42214903_T1.png)
![“영남·호남 묶어 234兆 금융지주?”...BNK·JB 합병론 나온 이유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14.34a0b3f6ea9b466597ec349ff3a73171_T1.jpg)


![[EE칼럼] “낮 3시간 전기료 0원”… 호주가 햇빛을 공짜로 푸는 이유](http://www.ekn.kr/mnt/thum/202607/news-a.v1.20240528.6d092154a8d54c28b1ca3c6f0f09a5ab_T1.jpg)
![[EE칼럼] 한국의 에너지자원 공급망에 중요한 캐나다 활용 설명서](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40311.b55759f13cc44d23b6b3d1c766bfa367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이 성공하려면](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갈등을 줄이는 비전의 조건](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40325.a19a6b33fb5c449cadf8022f722d7923_T1.jpg)
![[데스크칼럼] 공중탕의 바보들](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51109.63f000256af340e6bf01364139d9435a_T1.jpg)
![[기자의 눈] 청년층에게 죄악시 된 ‘내 집 마련’…“금수저만 집 사는 시대”](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14.ed789138412f41f99f73d1d1005416a5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