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송기우

kwsong@ekn.kr

송기우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화성시-안성시-오산시-평택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7.15 05:07

화성시 시민감리단 첫 현장 활동…237억원 공공건축 안전·품질 점검
안성 칠곡호수공원서 ‘열대야 문화장’…버스킹·전상근 공연으로 여름밤 물들인다
안성시의회, 반도체 클러스터 방류수·전력시설 대책 촉구 결의
오산시, 아버지·자녀 100가족 함께 뛴 ‘금쪽같은 울아빠’ 성료
오산시, 여름방학 AI·SW 특강 개설…유아부터 중학생까지 미래교육 확대
평택시, 전국 바둑 동호인 한자리에…‘2026 평택시장배’ 성료
평택시자원봉사센터, 기업·학교 손잡고 ESG 실천…‘1교 1사’ 미래세대 프로젝트 운영


◆ 화성시 시민감리단 첫 현장 활동…237억원 공공건축 안전·품질 점검

독서문화공간 조성사업서 공식 감리 시작…11월까지 공공건설사업 13곳 순차 점검


제1기 화성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이 '(가칭) 화성시 독서문화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시공 품질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있다. 제공=

▲제1기 화성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이 '(가칭) 화성시 독서문화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시공 품질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있다. 제공=화성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공공 건설현장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출범한 '제1기 화성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이 첫 공식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시는 지난 13일 시민감리단이 '(가칭) 화성시 독서문화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구조물 안전성과 시공 품질,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강화된 안전관리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공 건설공사의 부실시공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감리단의 첫 공식 활동이다.




첫 점검 대상인 '(가칭) 화성시 독서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37억원이 투입되는 공공건축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43%다. 문화도서관과 놀이도서관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중이며, 대규모 예산과 인력이 투입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사업이다. 이날 시민감리단은 안전·토목·건축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돼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설계도면과 시공 상태를 확인했다. 구조물 안전성, 품질관리 실태,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피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 점검 결과를 현장 관계자들과 공유하며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시정 사항을 전달하는 등 실효성 있는 감리활동을 이어갔다.


주인권 안전건설실장은 “시민감리단의 전문성과 세심한 점검이 공공 건설현장의 안전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감리단 운영을 통해 공공 건설공사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은 이달 '(가칭) 화성시 독서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모두 13개 공공 건설사업 현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 안성 칠곡호수공원서 '열대야 문화장'…버스킹·전상근 공연으로 여름밤 물들인다

17~18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개최…공예 플리마켓·체험 프로그램·음악분수쇼도 마련


17~18일 칠곡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열대야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홍보 포스터. 제공=안성시

▲17~18일 칠곡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열대야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홍보 포스터. 제공=안성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여름 휴가철과 제헌절 연휴를 맞아 칠곡호수공원에서 공연과 체험, 플리마켓을 결합한 야간 문화행사 '열대야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을 연다.


이번 행사는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칠곡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시민들이 도심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마련된 여름 대표 야간 프로그램이다.


행사장에서는 문화도시 안성의 문화상단이 참여하는 공예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지역 공예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유료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방문객들이 직접 만들고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도시 안성 SNS 홍보 이벤트도 진행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게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칠곡호수공원 데크를 무대와 객석으로 활용해 진행된다. 첫날인 17일에는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의 '찾아가는 월간버스킹'이 '칠곡별곡'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지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등록 뮤지션들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18일에는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와 함께 감성 보컬리스트 전상근의 특별공연이 예정돼 여름밤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칠곡호수공원의 대표 볼거리인 음악분수쇼도 행사 기간 운영될 예정이지만, 당일 강수량에 따라 가동 여부가 결정된다.


안성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칠곡호수공원의 야간 경관과 공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통해 문화도시 안성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은 문화도시 안성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는 2025년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이후 '안성맞춤 장인·공예문화 유통의 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안성시의회, 반도체 클러스터 방류수·전력시설 대책 촉구 결의

직방류 계획 철회·피해 보상 요구…안성시민 생존권·환경 보호 위한 공동 대응 강조


안성시의회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방류수 직방류 계획 철회와 전력 인프라 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사진은 안성시의회 전경. 제공

▲안성시의회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방류수 직방류 계획 철회와 전력 인프라 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사진은 안성시의회 전경. 제공=안성시의회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방류수 직방류 계획 철회와 전력 인프라 구축에 따른 피해 보상 대책 마련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촉구하고 나섰다.


안성시의회는 14일 결의문을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 과정에서 추진되는 방류수 직방류와 전력 공급시설 확충이 안성시의 환경과 시민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시의회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방류수가 고삼호수와 한천으로 유입될 경우 지역 농업과 수질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최근 실시된 시운전 방류와 관련해서도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이뤄졌다며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반도체 공장 가동을 위한 전력 공급 과정에서 이미 안성 지역에 초고압 변전소와 송전시설이 들어선 데 이어 추가 송전선로와 LNG 열병합발전소 건립까지 추진되고 있다며, 지역 주민에게 환경·재산권 부담이 집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안성시의회는 정부와 SK하이닉스에 고삼호수와 한천으로의 직방류 계획을 중단하고 고삼호수를 우회하는 바이패스 방류관 설치를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SK하이닉스와 한국전력에는 추가 송전선로와 LNG 열병합발전소 건립으로 발생하는 환경적·재산적 피해를 인정하고 이에 상응하는 보상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와 용인시를 향해서도 인접 지자체의 부담을 고려한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이 수용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시운전 방류와 관련해서는 SK하이닉스의 사과와 함께 향후 주민 동의 없는 일방적인 방류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안성시에는 시민의 안전과 생존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관련 협의와 행정 절차에서 시민 이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것을 주문했다.


안성시의회는 “안성의 농업과 환경, 시민의 생존권이 충분히 보장될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며 환경 보전과 지역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의정활동 의지를 밝혔다.



◆ 오산시, 아버지·자녀 100가족 함께 뛴 '금쪽같은 울아빠' 성료

오산청년회의소 주관 가족 소통 행사 개최…미션게임·체험 프로그램으로 공감과 화합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년 청소년 소통산책 금쪽같은 울아빠' 행사에서 아버지와 자녀들이 미션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오산시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년 청소년 소통산책 금쪽같은 울아빠' 행사에서 아버지와 자녀들이 미션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오산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소통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오산시는 시 지방보조사업의 하나로 오산청년회의소가 주관한 '2026년 청소년 소통산책 금쪽같은 울아빠' 행사가 지난 11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생 자녀와 아버지 100쌍을 비롯해 시민 2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가족들은 협동심을 발휘하는 미션게임과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말미에는 참가 가족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북돋웠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땀 흘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가족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오산청년회의소 회장은 “주말에도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참여한 모든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가족 간 소통을 확대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오산시, 여름방학 AI·SW 특강 개설…유아부터 중학생까지 미래교육 확대

AI 예술·웹툰·로봇 체험 중심 운영…7월 14일부터 교육포털 '오늘e' 선착순 모집


오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운영하는 '2026 여름방학 AI·SW 특강' 참가자 모집 홍보 포스터. 제공=오산시

▲오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운영하는 '2026 여름방학 AI·SW 특강' 참가자 모집 홍보 포스터. 제공=오산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유아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오산시는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2026 여름방학 AI·SW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방학 기간 AI와 SW를 쉽고 흥미롭게 접하며 디지털 역량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는 매년 방학마다 최신 기술 흐름을 반영한 AI·SW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과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미래 진로 탐색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특강은 '상상을 현실로, AI 크리에이티브 캠프'를 주제로 진행된다. AI를 활용한 예술 활동과 웹툰 제작, 로봇 제어 등 창작과 기술을 결합한 STEAM 교육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연령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유아부터 초등학교 2학년은 'AI로 떠나는 예술 탐험', 초등학교 3~5학년은 'AI로 그리는 나만의 웹툰',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생은 'AI로 움직이는 나만의 로봇'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AI 콘텐츠 제작과 로봇 제어 등 단계별 실습을 통해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울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4일 오후 2시부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포털 또는 오산AI코딩에듀랩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AI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역량이 되고 있다"며 “방학 동안 학생들이 AI를 직접 체험하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 전국 바둑 동호인 한자리에…'2026 평택시장배' 성료

이충문화체육관서 600여 명 참가 열전…생활체육 활성화·세대 소통의 장 마련


지난 12일 이충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6 평택시장배 전국 바둑대회'에서 전국 바둑 동호인들이 대국을 펼치고 있다. 제공=평택시

▲지난 12일 이충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6 평택시장배 전국 바둑대회'에서 전국 바둑 동호인들이 대국을 펼치고 있다. 제공=평택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지난 12일 이충문화체육관에서 '2026 평택시장배 전국 바둑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바둑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바둑 동호인과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치열한 승부 속에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경기에 임했으며, 바둑을 매개로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대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평택시장배 전국 바둑대회로,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바둑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는 평택 브레인시티 여자바둑팀도 참석해 참가 선수들과 시민들을 응원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선수단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호인들과 소통하며 평택시를 대표하는 여자바둑팀으로서 지역 바둑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평택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평택시장배 전국 바둑대회가 전국 바둑 동호인들이 우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1인 1종목 생활체육을 주 3회 이상 즐길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과 종목별 대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스포츠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자원봉사센터, 기업·학교 손잡고 ESG 실천…'1교 1사' 미래세대 프로젝트 운영

동일공업고 학생 17명·KG모빌리티 임직원 16명 참여…진로 탐색과 자원봉사 연계 프로그램 진행


평택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0일 센터 교육장에서 동일공고 학생과 KG모빌리티 임직원이 참여한 '1교 1사 협력학교 미래세대 ESG 사회참여 프로젝트'

▲평택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0일 센터 교육장에서 동일공고 학생과 KG모빌리티 임직원이 참여한 '1교 1사 협력학교 미래세대 ESG 사회참여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제공=평택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희)는 지난 10일 센터 교육장에서 동일공업고등학교 학생과 KG모빌리티 임직원이 함께하는 '1교 1사 협력학교 미래세대 ESG 사회참여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와 기업이 장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1교 1사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동일공업고등학교 학생 17명과 KG모빌리티 임직원 16명이 각각 멘티와 멘토로 참여해 자원봉사와 ESG, 진로를 연계한 체험형 교육에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아이스브레이킹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한 뒤 자동차 산업과 ESG 경영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아이디어를 함께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KG모빌리티 임직원들은 현장 경험과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산업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접하며 직업과 사회적 책임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자원봉사 교육을 넘어 학생과 기업 임직원이 한 팀을 이뤄 토론과 발표를 진행하며 협업 능력과 소통 역량을 키우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향후 진행할 실제 봉사활동의 방향도 함께 설계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참여 방안을 모색했다.


손영희 평택시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의무적인 활동이 아닌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사회참여 활동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의 전문성과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결합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9월 16일 멘토와 멘티가 다시 만나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ESG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미래세대의 시민의식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