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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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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35도 안팎 폭염…밤부터 중부지방 ‘세찬 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7.13 13:45
서울 전역 열대야주의보

▲서울 전역에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된 12일 저녁 서울 청계천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는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 안팎으로 치솟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는 33℃ 안팎, 특히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은 35℃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다.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도 곳곳에서 나타나겠다.


무더위 속에 전국적인 비 소식도 있다.




새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수도권과 충남, 오후에는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으로 확대돼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집중될 전망이어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역별 취약 시간대를 보면 강원 내륙과 산지는 저녁부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과 충남 북부, 충북 북부는 밤 시간대에 세찬 비가 쏟아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에 30~80㎜(많은 곳 경기 북부, 강원 북부 내륙·산지 100㎜ 이상)다. 전북과 제주도는 20~60㎜(제주 산지 많은 곳 80㎜ 이상), 강원 동해안과 전남권, 경상권은 5~40㎜의 비가 예보됐다.


이번 비로 일부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끈적한 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전국 최저기온은 23~27℃, 최고기온은 28~36℃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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