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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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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4년 연속 경포해변 반려해변 입양…해양정화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7.03 16:51
국순당 생산본부 노사 대표 등 임직원이 지난 2일,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강릉 경포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국순당 생산본부 노사 대표 등 임직원이 지난 2일,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강릉 경포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사진=국순당.


국순당이 4년 연속 강원도 경포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올해도 해양정화활동에 나선다. 지난 2일 경포해변에서 정화활동과 '덜 버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국순당은 4년 연속으로 강원도 경포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올해도 해양정화활동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첫 활동은 지난 2일 이뤄졌다. 휴가철을 앞두고 경포해변에서 정화활동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덜 버리기 캠페인'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국순당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이 참여했다. 경포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오염 물질을 수거하고, 수거한 오염물질 데이터를 등록해 향후 해양환경 정책과 대응 전략 수립에 쓰이도록 했다. 경포해변 주변 상권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올바른 음주문화를 알리는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번 활동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6 상생파트너십 종합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국순당 횡성양조장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이 함께 정화활동에 참여해 ESG 실천과 원·하청 상생의 뜻을 나눴다.


국순당은 지난 2023년 강릉 경포해변을 강원도 최초로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반려해변은 반려동물을 보살피듯 기업과 단체, 학교 등 민간 주체가 특정 해변을 입양해 책임감 있게 가꾸는 제도로,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한다.


국순당은 지난 1987년 강릉에서 양조장을 운영하고 2004년 강원도 횡성에 전통주 양조장을 준공하며 본사를 옮기는 등 강릉시·강원도와 인연을 맺어 왔다. 2023년 경포해변 입양 이후로는 민·관·학 합동 해변 정화활동 6회와 해양환경보전 캠페인 3회 등 모두 9차례 ESG 활동을 벌였다.


국순당 관계자는 “좋은 술을 빚기 위해서는 청정 자연환경이 필수라는 인식으로 4년째 경포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해양정화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ESG경영의 일환으로 생산본부 노사 대표와 협력업체 등이 함께 환경친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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