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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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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혁신 벤처기업인 발굴 나선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7.02 13:46



부산시청

▲부산시청 청사. 제공=부산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시가 지역 벤처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 우수 벤처기업인 발굴에 나섰다.


시는 2일부터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2026년 우수 부산벤처기업인' 추천 및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우수 부산벤처기업인 선정은 2000년 시작돼 올해로 27회를 맞았다. 선정된 기업인은 인증서와 중소기업 운전자금·육성자금 지원, 신용보증 특례 등 3년간 각종 지원과 예우를 받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벤처기업 확인 자격을 유지하는 기업이다. 회사 설립 후 3년 이상, 부산에 사업장을 둔 지 1년 이상이어야 한다.


시는 혁신성과 기술력, 성장성, 미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명의 기업인을 선정한다. 구·군과 관계기관·단체의 추천을 받거나 기업인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부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부산시 창업벤처담당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공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수상자를 확정하고, 11월 열리는 '벤처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우수 부산벤처기업인은 지난해까지 모두 135명이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한국리포좀 김안드레 대표, 아이바이오코리아 양재욱 대표, 이지지오 김정수 대표, 소무나 송종원 대표, 샌드버그 배호진 대표 등 5명이 선정됐다.


이진수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부산벤처기업인상은 지역 벤처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혁신 기업인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제도다"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지역 벤처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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