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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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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함태호재단, 제33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7.02 14:42
2026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재)오뚜기함태호재단 박기문 이사(좌)와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수상한 국민대학교 오세욱 교수가 기념촬영

▲2026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오뚜기함태호재단 박기문 이사(왼쪽)와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수상한 국민대학교 오세욱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뚜기


오뚜기함태호재단이 제33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1996년 설립 이래 재단은 장학·학술진흥 사업을 이어오며 지금까지 1587여명에게 103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지난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한국식품과학회와 공동으로 제33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국민대 오세욱 교수다. 국내 식품위생안전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 교수는 병원성 미생물 선택배지를 미국에 특허 등록하고 산업화해 국내 식품공전 공인배지로 등재시켰다. 이를 통해 국가 식품안전 관리체계 고도화에 기여했다. 식중독균의 신속 검출·제어 기술 연구로 산업계 대응 역량과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데도 힘을 보탰다.


현재는 한국식품과학회 시니어 에디터(Senior Editor)로 활동하고 있다. 콜드 플라스마(Cold plasma)와 자외선(UV) 등 비열 살균기술 연구를 포함해 15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시상식에는 오뚜기함태호재단 박기문 이사가 참석해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1996년 설립된 오뚜기함태호재단은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펴고 있다. 1997년 5개 대학 14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대학생 1587여명에게 103억원을 전달했다.


재단은 2009년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했다.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교수·연구자에게 매년 상을 준다. 2025년까지 3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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