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미나이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 약세에 2% 넘게 하락하며 8300선으로 밀려났다. 외국인 순매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3.07포인트(2.04%) 내린 8303.41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이 1조740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7029억원, 71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5.84%), LG에너지솔루션(-3.87%), SK하이닉스(-3.40%), 삼성생명(-3.49%), 현대차(-1.52%), 삼성물산(-7.36%) 등이 하락했다. SK스퀘어(+3.54%), 삼성전기(+0.96%), 삼성바이오로직스(+0.36%)는 상승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강세였으나 국내 반도체 업종 강세로 연결되지는 못했다"며 “대형 반도체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고 업종별 순환매가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3.17포인트(1.44%) 오른 929.35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약세를 나타냈다. 에코프로(-12.76%), 에코프로비엠(-6.88%), HLB(-3.46%), 리노공업(-2.74%), 원익IPS(-1.49%), 알테오젠(-0.83%) 등이 밀려났다. 주성엔지니어링(+20.40%), 피에스케이(+7.85%) 등은 크게 올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5원 오른 1554.9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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