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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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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진흥원, 美 시카고서 K-ROBOT관 운영…해외 판로 확대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6.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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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북미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로봇기업 지원을 위해 미국에서 열린 로봇·자동화 전시회 'Automate 2026'에 참가했다고 30일 전했다.


진흥원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개최된 'Automate 2026'에서 'K-ROBOT관'을 운영하며 국내 로봇기업들의 기술과 제품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이번 K-ROBOT관은 산업용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북미 시장을 대상으로 국내 기업의 수출 기회 확대와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관에는 삼현, 오병, 타이아, 포디아이비젼, 뉴로메카, 에스비비테크, 뉴빌리티, 에스피지, 유엔디 등 국내 로봇기업 9개사가 참여해 산업용 로봇과 자동화 기술, 관련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전시회 기간 동안 K-ROBOT관에서는 해외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이 이어졌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공동관 운영과 홍보를 지원하는 한편, KOTRA와 협력해 수출상담회를 마련하는 등 참가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진흥원은 '2026년 해외전시회 한국로봇관 지원사업'을 통해 미국과 베트남 등 주요 제조시장에 한국관을 운영하며 국내 로봇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조영훈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북미 시장은 국내 로봇기업들이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참가 기업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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