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손중모

jmson220@ekn.kr

손중모기자 기사모음




[패트롤]경주시-칠곡군-달서구-대구북구-대구환경청-대구시교육청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6.10 20:43

경주시, 청년 창업팀 8곳 개소…원도심 활성화 기대
칠곡군, 골목형상점가 4곳 지정…상인 대상 맞춤형 설명회도 개최
달서구, 제41기 구민 자원봉사대학 개강…전문 봉사자 양성 나서
대구 북구청장직 인수위 11일 출범…민선 9기 구정 밑그림 착수
대구환경청장, 낙동강 녹조 대응 현장 점검…안전한 먹는물 공급 당부
대구시교육청 교육부, 군위거점학교 현장 방문…대구형 소규모학교 혁신모델 주목




경주시, 청년 창업팀 8곳 개소…원도심 활성화 기대


1

▲주낙영 경주시장과 청년 창업가들이 10일 청년센터 '청년고도'에서 열린 '2026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 창업팀 개소식 및 현판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경주시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10일 청년센터 '청년고도'에서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 창업팀 개소식 및 현판 전달식을 열고 올해 선정된 청년 창업팀 8곳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은 청년 창업을 지원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경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창업팀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33개 팀이 지역에 정착해 창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창업팀은 지난해 8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 말모이글모이(독립서점), 포션(전통주 바), 느그시(문화복합공간), 메이코(뷰티케어숍), 멕시코코(타코 전문점), 상상곰탕(곰탕 전문점), 남산서가(전통 찻집), 신라온스튜디오(제스모나이트 공방) 등 8개 팀이다.


이들 창업팀은 약 1년간의 창업 준비 과정을 거쳐 사업장을 마련했으며, 본격적인 영업과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


선정된 창업팀에는 상가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창업지원금 3천500만원이 각각 지원됐다.


이와 함께 창업 아카데미, 맞춤형 컨설팅 등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됐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성과관리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고, 청년 창업을 기반으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은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지역 상생을 위해 함께 만들어 온 대표적인 민관 협력 모델"이라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전국적인 청년 창업 성공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칠곡군, 골목형상점가 4곳 지정…상인 대상 맞춤형 설명회도 개최


1

▲지난 5월 신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 4곳을 대상으로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전달식 및 맞춤형 설명회'를 열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제공=칠곡군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칠곡군은 지난 5월 신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 4곳을 대상으로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전달식 및 맞춤형 설명회'를 열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석적로강변, 북삼로인평, 석적중리, 석적읍중리일번지 등 신규 지정 상점가 4곳의 상인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해 상권 발전 방안과 지원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정서 전달식에 이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미센터가 참여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돼 상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교육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시설·경영 현대화 공모사업을 소개하고,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절차와 운영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번에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곳은 △석적읍 석적로강변 상점가(남율리 일원) △석적중리 상점가(중리 일원) △석적읍 중리일번지 상점가(중리 일원) △북삼읍 북삼로인평 상점가(인평리 일원) 등 4개 구역이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에 준하는 각종 지원사업 참여가 가능하며,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로 등록할 수 있어 소비자 접근성이 높아진다.


군은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에 따른 매출 증대와 방문객 증가가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골목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달서구, 제41기 구민 자원봉사대학 개강…전문 봉사자 양성 나서


ㅂ

▲'제41기 달서구민 자원봉사대학' 개강식을 열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이끌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제공=달서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 달서구는 오는 16일 진천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기 달서구민 자원봉사대학' 개강식을 열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이끌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달서구민 자원봉사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해 온 지역 대표 자원봉사 교육과정으로, 자원봉사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봉사자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변화하는 사회환경과 다양해지는 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제41기 자원봉사대학은 오는 16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노인복지와 자원봉사 △호스피스의 이해 △심폐소생술 및 재난안전교육 △자원재활용 체험 등 자원봉사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향후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돌봄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자원봉사대학이 수강생들에게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되고 지역사회를 이끄는 자원봉사 리더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청장직 인수위 11일 출범…민선 9기 구정 밑그림 착수


1

▲사진=대구북구청 전경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민선 9기 대구 북구정을 이끌 이근수 북구청장 당선인의 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11일 오후 3시 어울아트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인수위원회는 민선 9기 구정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행정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향후 북구 주요 현안과 공약 이행 방안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인수위원회는 하병문 위원장과 박병우 부위원장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효율적인 구정 진단을 위해 북구의회 상임위원회 체계와 연계해 행정문화분과, 복지보건분과, 경제도시분과 등 3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운영된다.


인수위원회는 출범과 동시에 구청 조직과 예산, 주요 현안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 당선인이 제시한 △내일을 꿈꾸는 비전도시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맑고 푸른 환경의 녹색도시 △삶을 누리는 문화도시 △건강과 복지의 행복도시 등 5대 핵심 전략을 구체적인 행정 로드맵으로 발전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근수 당선인은 “국민의힘 북구청장 후보 시절 구민들께 약속드린 초심을 잊지 않겠다"며 “취임 첫날부터 단 하루의 행정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치밀하고 정교하게 구정을 진단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인수위원회는 서류 검토에 그치지 않고 주요 현안 사업 현장과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또 예산 집행 현황과 정책 제안 등을 포함한 인수위원회 활동 전 과정과 결과를 활동 종료 후 30일 이내 백서로 발간하고, PDF 전자파일 형태로 북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해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대구환경청장, 낙동강 녹조 대응 현장 점검…안전한 먹는물 공급 당부


1

▲조 청장은 지난 9일 구미정수장과 해평취수장, 칠곡보를 방문한 데 이어 10일에는 구미하수처리장을 찾아 녹조 발생 대응 체계와 수질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제공=대구환경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낙동강 해평지점(칠곡보 상류)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정수장과 취수장, 하수처리장 등을 잇달아 방문해 녹조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낙동강 해평지점에는 지난 8일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이에 조 청장은 지난 9일 구미정수장과 해평취수장, 칠곡보를 방문한 데 이어 10일에는 구미하수처리장을 찾아 녹조 발생 대응 체계와 수질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조 청장은 현장에서 정수처리 공정 운영 상황과 취수원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하수처리장의 방류수 수질관리와 영양염류인 질소·인의 제거시설 운영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녹조 발생 원인 물질로 꼽히는 영양염류 저감 대책과 여름철 고수온기에 대비한 수질관리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조 청장은 “낙동강 수질 개선과 안전한 먹는물 공급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정수장과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시교육청 교육부, 군위거점학교 현장 방문…대구형 소규모학교 혁신모델 주목


1

▲사진=대구시교육청 전경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시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해 추진해 온 '군위거점학교' 육성 정책이 지역 공교육 혁신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10일 오후 군위중학교에서 교육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학교 혁신을 통한 지역 교육력 제고 방안'을 발표하고 군위거점학교 운영 현장을 참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교육부가 인구감소지역의 교육 여건 개선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군위거점학교 운영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우수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구시교육청은 군위 지역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군위초·중·고를 거점학교로 육성하며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개선에 집중해 왔다.


교육청은 미래형 스마트학습실과 교사동을 신축하고 기숙사 시설을 확충하는 등 교육 인프라를 개선했으며, 우수 교원 증원 배치와 학습지원 튜터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도입을 비롯해 영어몰입교육, 맞춤형 학력 지원, 통학 지원, 기숙사 운영,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학교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교육 혁신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선택으로 이어졌다.


교육청에 따르면 거점학교 지정 이후 군위지역 소규모학교 재학생 120명 가운데 104명(86.7%)이 군위초와 군위중 등 거점학교로 전·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이날 군위중학교 시설과 수업 현장을 둘러본 뒤 소규모학교 혁신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군위거점학교는 학령인구 감소라는 지역의 위기를 공교육 혁신의 기회로 전환한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