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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jmson220@ekn.kr

손중모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칠곡군- 달서구-수성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5.31 22:05

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 회원 회비 모아 교사 응원 캠페인 전개
칠곡군,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 실시…민·관 합동으로 재난위험요인 점검
달서구, 반려견 놀이터 야간 개장 운영…“무더위 피해 밤에도 뛰논다”
수성구, 황금네거리 일대 성매매 예방 민·관 합동점검
수성구, 안심식당 신규 지정업소 10곳 모집…위생적 외식문화 확산



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 회원 회비 모아 교사 응원 캠페인 전개.....칠곡 곳곳에 내걸린 응원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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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지역 초·중·고교 주변과 주요 통행로 10곳에서 교사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제공=칠곡군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스승의 날이 있는 5월 한 달 동안 경북 칠곡군 지역 학교 주변과 주요 통행로 곳곳에 교사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현수막이 내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지역 초·중·고교 주변과 주요 통행로 10곳에서 교사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수막에는 '선생님의 한마디가 큰 힘이 됩니다', '오늘의 배움 뒤엔 늘 선생님이 계십니다' 등 교육 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문구가 담겼다.


이번 캠페인은 새마을문고중앙회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칠곡군지부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비를 바탕으로 현수막 제작과 게시를 추진했다.


특히 최근 교권 침해와 과도한 민원 등으로 교육 현장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사들에게 응원과 존경의 메시지를 전하고, 점차 희미해지는 감사 문화를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별도의 행정기관 지원 없이 새마을작은도서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당초에는 일부 도서관 중심의 소규모 캠페인으로 계획됐지만, 취지에 공감하는 회원들이 잇따라 참여하면서 현수막 게시 장소도 10곳으로 확대됐다.


현수막을 접한 일부 교사들은 “요즘 보기 드문 응원이라 더욱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신 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나 봉사활동을 넘어 공동체가 잊고 지낸 가치를 되살리는 정신운동"이라며 “스승에 대한 감사와 존경 역시 우리 사회가 다시 회복해야 할 소중한 가치"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와 선생님이 있어야 아이들의 미래도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칠곡휴게소에서 책 나눔 행사를 열어 준비한 도서 600권을 2시간 만에 배부했으며, 칠곡휴게소와 함께 전국 최초로 고속도로 휴게소 내 '아이사랑 도서관'을 조성했다.


또 칠곡경찰서 유치장에 작은 문고를 설치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과 공동체 가치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칠곡군,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 실시…민·관 합동으로 재난위험요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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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공공시설과 민간시설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제공=칠곡군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4월 19일∼6월 20일)을 맞아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주요 시설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공공시설과 민간시설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에는 칠곡소방서를 비롯해 안전관리자문위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이뤄졌다.


점검반은 소방·전기·건축 분야를 중심으로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잠재적 재난 위험요인을 발굴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화재 예방시설과 전기설비 관리 상태, 건축물 구조 안전성 등을 면밀히 살펴 위험요소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시설물을 대상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추진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이다.


칠곡군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추가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인 관리와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군정의 최우선 가치"라며 “안전관리자문위원 등 전문가들과 협력한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각종 재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칠곡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공공·민간 분야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달서구, 반려견 놀이터 야간 개장 운영…“무더위 피해 밤에도 뛰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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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 반겨련 놀이터 야간 개장 홍보 포스터 제공=달서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가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반려견과 보호자가 보다 쾌적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반려견 놀이터 야간 개장에 나선다.


달서구는 오는 6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달서 반려견 놀이터'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야간 개장은 한낮의 높은 기온으로 인한 이용 불편을 줄이고 반려견과 보호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달서 반려견 놀이터는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실시한 야간 개장 시범운영에서 이용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달서구는 올해 평년보다 빠른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운영 시작 시기를 지난해보다 앞당겨 이용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야간 개장은 평일인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이용 시간은 기존 오후 6시까지에서 오후 9시까지로 3시간 연장된다.


다만 주말과 정기 휴무일에는 야간 운영을 하지 않으며, 우천이나 강풍 등 기상 여건 악화 시에는 이용객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운영이 취소될 수 있다.


구는 이용자들이 헛걸음을 하지 않도록 방문 전 달서 반려견 놀이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운영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달서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교감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반려동물 친화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가·휴식 공간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여름철 야간 개장을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친화 환경 조성과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성구, 황금네거리 일대 성매매 예방 민·관 합동점검....불법 알선행위·안전시설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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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황금네거리 일대 성매매 우려 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성매매 예방과 여성 폭력 방지를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제공=수성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성매매 예방과 여성폭력 방지를 위해 지난 28일 황금네거리 일대 성매매 우려 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성매매 우려 업종이 밀집한 지역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통해 불법 성매매를 차단하고 청소년과 여성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점검에는 대구시와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수성소방서, 성매매피해상담소 '힘내'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점검반은 7개 조 28명으로 구성돼 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벌였다.


점검반은 불법 성매매 알선 행위 여부를 비롯해 성매매 방지 안내문 부착 상태, 종사자 명부 비치 여부, 소방시설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관련 법령과 처벌 규정을 안내하고 여성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수성구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성매매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홍보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성매매와 여성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예방과 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일환으로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과 취약지역 점검, 피해자 지원기관 연계사업 등을 추진하며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수성구, 안심식당 신규 지정업소 10곳 모집…위생적 외식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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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식당' 표지판 제공=수성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위생적인 식사 문화를 정착시키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안심식당' 신규 지정업소 10곳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수성구 지역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가운데 일반 식사류를 제공하는 업소다. 다만 식사류를 판매하지 않는 카페와 디저트 전문점, 제과점, 패스트푸드 전문점, 주류 위주 판매업소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안심식당은 식사 문화 개선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인증제도로, 지정 업소는 일정 기준 이상의 위생·방역 관리 체계를 갖춰야 한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식사 문화 3대 개선 과제를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주요 기준은 △덜어 먹기가 가능한 개인 접시와 집게 등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 관리 △조리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이다.


수성구는 신청서를 접수한 뒤 현장 점검을 실시해 개선 과제 이행 여부와 위생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기준을 충족한 업소를 안심식당으로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신규 지정업소에는 안심식당 지정 표지판을 비롯해 가위·집게 세트, 종이 수저집 등 위생적인 식사 문화 정착을 위한 각종 물품이 지원된다.


또 수성구청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를 활용한 홍보 혜택도 제공해 업소의 인지도 향상과 이용객 유치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수성구는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통해 외식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외식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 조성에 뜻이 있는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식당 지정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보건소 식품위생과(053-666-27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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