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손중모

jmson220@ekn.kr

손중모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영천시-청도군-대구북구-영남대-영진전문대-대구보건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5.29 17:08

영천시, 6월부터 경제총조사 실시...7월 22일까지 관내 모든 사업체 대상
청도군, 내년도 유기질비료 지원 신청 개시…“올해부터 6월로 앞당겨져 주의”
대구 북구, 시설물 532곳에 ‘사물주소’ 부여…“긴급구조 골든타임 확보”
영남대, K-MOOC 신규 강좌 2개 선정...국고 1억5천만원 확보
영진전문대서 항공기술 경연대회 개최…첨단 정비기술·실무능력 향상 기대
대구보건대 보건행정학과, ‘의학용어 골든벨’ 개최…전공 역량 다진다



영천시, 6월부터 경제총조사 실시....7월 22일까지 관내 모든 사업체 대상


ㅂ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홍보 포스터. 제공=영천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내달 1일부터 7월 22일까지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구조와 사업체 운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한다.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경제정책 수립,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정책, 지역개발 계획 등 각종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영천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이며,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매출 규모, 사업장 운영 형태 등 사업체 전반에 관한 사항을 조사한다.


특히 이번 경제총조사는 조사 대상 사업체의 편의를 위해 PC와 모바일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도 운영된다.


온라인 조사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어 사업체의 부담을 줄이고 응답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온라인 조사는 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대상 사업체에는 사전에 참여 안내문과 접속 방법 등이 우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온라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사업체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영천시 조사요원들은 조사 기간 동안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사업체를 방문할 예정이며, 모든 응답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된다.




조사 자료는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며, 개인정보 및 사업체 정보는 철저히 비밀이 보장된다.


시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지역경제의 현재 모습을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며, “사업체 여러분의 성실한 응답이 지역 발전과 국가 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온라인 조사는 사업체에서 원하는 시간에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며, “많은 사업체에서 비대면 온라인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천시는 원활한 조사 진행을 위해 조사요원 교육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정확도 높은 통계 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청도군, 내년도 유기질비료 지원 신청 개시…“올해부터 6월로 앞당겨져 주의"

1

▲사진=청도군청 전경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은 내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시기를 예년보다 크게 앞당겨 내달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여 친환경 농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관련 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통상 연말에 진행되던 신청 일정이 6~7월로 조정됐다.


이는 내년 초 영농 일정에 맞춰 비료를 적기에 농가로 공급하기 위한 조치로, 군은 농업인들이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로 나뉘어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농업종합정보시스템 '농업e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등록된 농지 기준에 따라 지원된다.


지원 품목은 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비료 3종과 가축분퇴비·퇴비 등 부숙유기질비료 2종이다.


지원 금액은 비료 종류와 등급에 따라 20㎏ 1포대당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손형미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일정이 예년보다 크게 앞당겨진 만큼 농업인들은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와 신청 농지를 미리 점검해 기간 내에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 시설물 532곳에 '사물주소' 부여…“긴급구조 골든타임 확보"

1

▲북구청은 구민의 일상 속 안전을 강화하고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등 생활 밀접 시설 532개소에 사물주소 부여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제공=대구북구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은 구민의 일상 속 안전을 강화하고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등 생활 밀접 시설 532개소에 사물주소 부여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사물주소가 부여된 시설은△어린이보호 CCTV 330곳 △자동심장충격기(AED) 151곳 △옥외 소화전 21곳 △무인민원발급기 17곳 △보호수 9곳 △파크골프장 4곳 등 총 532개소다. 이달 초 모든 행정 절차가 완료됐다.


사물주소는 버스정류장이나 공원 등 건물이 없는 시설물에 부여하는 도로명주소 기반의 주소체계다.


기존에는 건물이 없는 곳에서 재난이나 구조 등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확한 위치 설명이 어려웠으나, 이번 사물주소 도입으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북구청은 구민들이 현장에서 시설물 위치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및 유관 부서와 협조해 사물주소판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 북구청은 지난 2019년부터 위치정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물주소 도입을 적극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버스정류장, 어린이공원 등 26종, 총 3천374곳에 사물주소 부여를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신규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건물이 없는 시설물에 사물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 K-MOOC 신규 강좌 2개 선정....국고 1.5억 확보

ㅂ

▲영남대학교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26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신규 개별강좌 공모에서 2개 강좌가 신규 선정됐다. 제공=영남대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신규 개별강좌 공모에서 자율분야 2개 강좌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영남대는 총 1억5천4백만 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됐다.


신규 개별강좌 선정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대학의 운영 역량과 강좌의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영남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한 교육 콘텐츠 개발 역량과 온라인 공개강좌 운영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선정된 강좌는 △영문도 모르는 영문법(윤규철 영어영문학과 교수) △환율과 국제금융(강기천 경제금융학부 교수) 이다.


K-MOOC는 2015년 도입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로, 대학과 기관의 우수 강의를 일반 국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대표적인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2025년 기준 누적 회원가입자 수는 176만8550명, 누적 수강신청 건수는 444만4805건, 개발·운영 강좌 수는 3120개에 이른다.


영남대학교는 2015년부터 K-MOOC 관련 사업에 참여해 왔고, 2021학년도부터 K-MOOC 강좌를 학점인정(교양) 교과목으로 운영하며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선도해 왔다.


2026학년도 1학기 현재, 25개 강좌에 6,080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교내 K-MOOC 운영 실적은 누적 138개 강좌, 3만3201명의 수강생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최영욱 영남대학교 AI스마트교육센터장은 “대학의 특성화된 양질의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K-MOOC를 통해 평생교육을 위한 미래형 융복합 교육 혁신을 실현해 나가겠다"면서 “영남대는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고, 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국민이 함께하는 열린 고등교육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진전문대서 항공기술 경연대회 개최…첨단 정비기술·실무능력 향상 기대

1

▲29일 영진전문대학교 국방정보통신실습실에서 열린 '2026년도 항공기술(전자회로설계 분야) 경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전자회로 설계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제공=영진전문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공군 항공정비 및 정보통신 정비인력의 전자회로설계 기술 역량을 겨루는 '2026년도 항공기술(전자회로설계 분야) 경연대회'가 29일 영진전문대학교 국방정보통신실습실에서 개최됐다.


공군 군수사령부가 주최하고 영진전문대학교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공군 간부와 군무원 등 13명이 참가해 항공전자 및 정보통신 장비 정비 분야의 전문 기술 역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첨단 전자통신기술을 공군 항공전자·정보통신 장비 정비 분야에 접목하고, 정예 군수인력 양성과 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무 중심의 전자회로 설계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주어진 회로를 분석하고 최적화하는 과제를 수행하며 전자회로 설계 기술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했다.


대회 성적 우수자에게는 공군참모총장상과 군수사령관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상(특별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군 군수사령부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는 미래 항공전력 운영을 책임질 최정예 정비인력 양성을 위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실전 대응 능력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진전문대학교는 공군 제83정보통신정비창과 학군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012년부터 해당 부대 정비사들을 대상으로 전자통신 분야 전문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 특성화 교육과 현장 맞춤형 기술교육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김기병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 부장(교수)은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전자회로 설계 기술과 실무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공군 군수사령부 및 제83정보통신정비창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군 특성화 교육의 내실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 보건행정학과, '의학용어 골든벨' 개최…전공 역량 다진다

1

▲지난 27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구보건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재학생 150명이 참여한 '제6회 PHA POINT배 의학용어 골든벨'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대구보건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 보건행정학과가 지난 27일 대학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재학생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6회 PHA POINT배 의학용어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 분야의 기초가 되는 의학용어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전공 학습 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행정학과는 학생들의 교내 활동 참여도를 포인트로 적립·관리하는 'PHA POINT' 제도를 운영 중이며, 이번 대회 역시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스케치북에 답안을 적어 동시에 공개하는 개인전 퀴즈 방식으로 치러졌다.


치열한 접전 속에 중간 탈락자를 위한 패자부활전과 최종 라운드가 이어지며 참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 최종 우승의 영예는 3학년 강석재(26) 씨에게 돌아갔다.


강 씨는 “반복해서 의학용어를 공부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면서 더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공 기초지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고은 보건행정학과장은 “의학용어는 보건의료 현장에서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 역량 중 하나"라며 “학생들이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즐겁게 배우고 스스로 학습 동기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