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그린벨트 해제지역 기준-허용용적률 30% 상향
광명시-폴리텍대학, AI 전환시대 청년인재 육성 '맞손'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 성과 중심 공직사회 대전환 공약
시흥시, 시흥꿈상회 입점 추가모집…소상공인 판로지원
김성제-김은혜-송석준, 의왕 내손동 총력전…열기 후끈
의왕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준공 '코앞'…부시장 안전점점
◆ 과천시, 그린벨트 해제지역 기준-허용용적률 30% 상향
▲과천시 시 승격 40주년 기념 엠블럼. 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뒷골 등 10개 지구, 가일-세곡 지구)의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이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로 수용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에는 기준용적률 및 허용용적률 30% 상향을 비롯해 △건축물 층수 1개 층 완화 △대지면적 기준 일부 완화 등 내용이 담겼다.
특히 용적률 완화는 약 20년 만에 추진되며,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의 현실 여건을 반영한 규제 개선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울러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내 토지이용 효율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지역 여건에 보다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과천시는 심의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공공기여 시행 지침에 대한 사항 등 일부 변경 사항에 대해 재공람을 실시한 뒤 내달 중 최종 고시할 계획이다.
최명찬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지역 특성과 현실 여건을 반영해 더 합리적인 도시 관리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구단위계획 운영을 통해 도시의 합리적인 관리와 도시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폴리텍대학, AI 전환시대 청년인재 육성 '맞손'
▲광명시-한국폴리텍대학 인공지능(AI) 전환시대 이끌 청년인재 육성 안내 배너.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2026년 4차 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 일환으로 인공지능(AI) 전환(AX)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광명시는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비트교육센터와 손잡고 4차 산업혁명 분야 핵심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AI-AX 엔지니어 양성 과정' 교육생을 내달 24일까지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기간 중 점심 식사와 간식, 교재를 모두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계 화두인 챗지피티(ChatGPT), 클로드(Claude) 등 생성형 AI와 노코드-로우코드 툴(코딩 없이 또는 최소한 코딩으로 프로그램 개발하는 기술)을 활용해 기업 시스템을 자동화하는 'AX 엔지니어', AI 서비스를 기획-개발-배포-운영하는 'AI 엔지니어'를 육성해 취업으로 연계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은 내달 24일까지 접수한다. 광명시는 서류 접수 후 면접을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이번 교육은 7월6일부터 12월4일까지 약 5개월간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데이터분석과가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현업 중심 실무 역량을 높이도록 구성됐다. 주요 교과목은 AI 리터러시, 바이브 코딩, 데이터베이스를 비롯해 △파이썬, 데이터 분석 △생성형 AI 활용 웹 시스템, AI 에이전트 △AI 모델링, AI 클라우드 등이다.
특히 IT 교육 기관인 비트교육센터의 우수 협력 기업들과 연계해 교육생이 기업 현장 실무 AI 과제를 직접 해결하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PBL)'을 진행한다.
아울러 프로젝트 기간에는 △GIGABYTE AI Server Nvidia H200 △Dell AI Server V100 △DGX-Spark △Mac Studio 등 시중에서 접하기 힘든 고성능 GPU 서버 인프라와 상용 AI 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 교육 환경을 지원한다. 수료 후에는 개별 맞춤형 취업 및 창업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신청 희망자는 공식 누리집(gmai.kr)이나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기타 내용은 카카오톡 채널(AI 에스업)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 성과 중심 공직사회 대전환 공약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 제공=하은호 후보 캠프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가 지난 4년간 시정 성과를 완수하고 '미래 자족도시 군포'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과제로 '성과 중심 투명한 공직 인사 시스템'을 29일 제시했다.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하은호 후보는 “군포 변화는 결국 현장에서 뛰는 공무원의 열정과 능력에서 나온다"며 조직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공직 사기를 높여줄 인사 혁신안을 발표했다.
이번 혁신안은 △정원 외 특별승진제 도입…성과에 파격 보상△인사 운영 '완전 투명화'…평가 결과 전면 공개 △격무-기피 부서 근무자 우대 및 복지 확대 등으로 이뤄졌다,
하은호 후보는 능력을 인정받은 공무원이 직급의 벽에 가로막히지 않도록 '정원 외 특별승진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재개발-재건축, 철도 지하화 등 군포 미래를 바꾸는 핵심 사업이나 혁신적인 정책을 주도해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을 발탁해 일한 만큼 확실히 보상받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군포 미래를 완성하는 역동적인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깜깜이 인사'라는 불신을 해소하고 공정한 인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근무성적 평가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이를 위해 평정 등급뿐 아니라 평정 점수와 순위 등 평가 데이터를 구체적으로 공개해 인사 운영의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
인사 청탁이나 부조리를 원천 차단하는 시스템도 구축하고, 다면 평가 등 검증 체계를 강화해 '줄 세우기'가 아닌 '실력주의' 인사를 확립한다.
아울러 민생과 밀접한 현장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민원 현장, 재난 안전 등 격무 부서 근무자에 대해 승진 시 실질적인 가산점을 부여하고, 복지 포인트 확대-근무 환경 선진화 등 인센티브를 구체화한다.
하은호 후보는 “지난 4년은 군포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그 성과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인사는 조직의 시작이자 끝이다.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통해 유능한 공직자가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 시흥시, 시흥꿈상회 입점 추가모집… 소상공인 판로지원
▲시흥시 시흥꿈상회 프리미엄아울렛점 내부.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관내 우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시흥시 지역상생협력매장(시흥꿈상회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입점 업체를 내달 1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시흥시에 공장이 있거나 주사무소를 두고 사업자등록이 돼 있는 개인 또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흥꿈상회는 시흥프리미엄아울렛 3층(서해안로 699)에 위치한 지역상생 협력 매장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오프라인 상생 플랫폼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오프라인 매장 입점 및 위탁판매 지원 △플리마켓 및 각종 프로모션 행사 참여 지원 등 혜택이 제공된다.
판매수수료는 시흥시 소재 업체의 경우 15%로, 시흥시 소상공인에게는 인하된 수수료율을 지속 적용해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완화해 주고, 지역상생 협력 매장 내에선 시흥화폐 '시루' 사용이 가능해 이용 고객 편의성도 높이고 있다.
시흥꿈상회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입점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도주식회사 또는 시흥시 소상공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김성제-김은혜-송석준, 의왕 내손동 총력전… 열기 후끈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김은혜-송석준 국회의원 28일 의왕시 내손동 합동 유세. 제공=김성제 후보 캠프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는 28일 김은혜-송석준 국회의원과 함께 내손동 민방위교육장 앞에서 총력 유세전을 펼치며 의왕 발전 지속성을 강조했다.
유세 현장에서 송석준 국회의원은 “김성제 후보는 오랜 행정 경험과 추진력으로 의왕 변화를 실제로 만들어 왔다"며 “이번 선거는 의왕 발전 지속이냐, 다시 정체이냐가 결정 나는 중요한 선거"라고 설파했다.
김은혜 국회의원은 “지방선거는 대통령 이름을 빌리는 선거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책임질 시장을 뽑는 선거"라며 “후보가 어떤 성과를 냈는지, 어떤 자질과 도덕성을 갖췄는지 시민 앞에 검증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유세에선 더불어민주당 정순욱 의왕시장 후보를 둘러싼 법인카드 유용 의혹 재판 문제, 경력 표기 논란, 대통령 인맥 과장 논란 등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특히 '9급 출신', '40년 가까운 공직 생활' 표현의 적정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며 객관적 자료 공개 요구가 흘러나오고 있다.
김은혜 의원은 이와 관련해 “재판 중인 사안과 경력 논란은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정확한 사실관계와 책임 있는 해명이 먼저"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김은혜 국회의원(오른쪽). 제공=김성제 후보 캠프
송석준 의원 역시 “의왕시장은 중앙정치 후광이 아니라 의왕을 실제로 발전시킬 실력과 성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과거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이력이 현재 대통령의 핵심 라인이나 의왕 발전 보증수표가 되는 건 아니다"며 “의왕 시민에게게는 검증된 행정력과 실제 성과"라고 덧붙였다.
현장 시민들은 두 국회의원 발언에 박수와 환호로 호응하며 “의왕 발전은 계속돼야 한다", “검증된 시장이 필요하다", “대통령 이름이 아니라 후보 본인의 실력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성제 후보는 “의왕시민의 뜨거운 응원과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저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의왕을 바꿔왔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의왕 미래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 의왕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준공 '코앞'… 부시장 안전점점
▲안치권 의왕시장 권한대행(부시장) 28일 '의왕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 현장 안전 점검. 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치권 의왕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이 28일 이달 말 준공을 앞둔 '의왕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 현장에 들러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및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아케이드 설치 사업 준공 전 마무리 공정과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의왕도깨비시장 상인들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도깨비시장은 기존 설치돼 있던 그늘막이 2024년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붕괴돼 시장 이용객과 상인이 눈-비-폭염 등 각종 기상 상황에 그대로 노출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의왕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과 시비 13억원 등 총 43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시장의 구조적 안전성을 강화하고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기준에 맞는 디자인이 적용된 아케이드 설치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작년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이 본격 추진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왕도깨비시장 내에는 총연장 190m 규모의 아케이드(L=99m, H=7.8m, B=5.5~6.5m)와 캐노피(L=91m, H=6m)가 설치됐다. 특히 화재 안전성이 우수한 막구조 지붕 자재를 적용해 시설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의왕도깨비시장 중앙부에는 높이 9m 규모의 광장형 개방 공간을 조성해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와 축제가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5월 말 준공 앞둔 '의왕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 현장. 제공=의왕시
이날 공사 현장에서 안치권 의왕시장 권한대행은 공사 진행 상황과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준공 이후에도 시민과 상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관리에 힘써 달라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안치권 의왕시장 권한대행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와 공동체를 지탱하는 중요한 생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과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내달 전통시장 부대시설로 '쿨링포그'를 추가 설치해 여름철 폭염에 따른 시장 내 체감온도를 낮춰 보다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그늘막 붕괴와 함께 파손된 스마트 화재감지시설도 재설치해 더욱 안전한 시장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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